이 미모를 한 주자서가 떠난다고 하니




빡친 진왕






자기가 여기로 데려오지 않았다면 살았을 79명사형제를 대신해 자해하는 주자서 ㅠㅠ





아픈 몸을 이끌고 겨우 해방되어 성 밖으로 나가는데

약 1년 반정도 지나 진왕이 안되겠는지 주자서를 다시 데리고 오라고 함.



그 때 부하한테 지시한 내용이

"만약 그가 옛검에 대한 정이 깊거든(故剑情深), 잘라버려라."


주자서가 온객행과 떨어지지 않으면 온객행을 죽여서라도 주자서를 끌고 오라는 말
흐으으으읍 ㅠㅠㅠ




멀리 떨어져있어도 주자서가 누굴 만나고 있는지 다 파악하고 있었다는 말 아니냐

않이 대체 누가 시한부 직원에게 이렇게 집착해요....

주자서는 혹시 은밀하게 진왕의 귀비 아니냐


주자서 아버지도 사형제들도, 주자서가 겨우 돌아갈 수 있었던 옛 집도 다 불태우고

아무것도 안남겨서 자기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하는 집착광공


주자서한테 공격받아 쓰러지면서도 부하들에게 그를 죽이면 안된다고 외치며 기절하던 진왕




끈적한 맛♡좋읍니다.






휴.......마히다





요약)

엄마 황족으로 도련님출신
아버지 살해당하심, 어머님도 돌아가셨다고 추정
사부님 돌아가심
79명 형제들은 진왕때문에 다 죽음
진왕이 시켜서 제일 아끼던 사제가 사랑하던 여인까지 주자서가 죽임 (나중에 알고 현타옴)

시한부길 선택

사부와 사형제들과 지냈던 사계산장에 돌아갔지만
진왕이 전부 불태움
자기를 따르던 부하도 죽임




주자서 진짜 살기 뻑뻑함 ༼;´༎ຶ ۝༎ຶ`༽




#천하제일불행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