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권 씨 특권층 중의 특권층, 적폐 중의 적폐, 로오얄 블러드, 태자 전하이신데요... 온 가슴으로 슬프고 안타까워 하고 있음 허어어... 별운간 보고 엎어짐
소정권을 순진하다 하든 아둔하다 하든... 나는 걍 젊고 어렸다고 생각해... 황제 처사가 좀 달랐다면 어땠을까... 하 소예감 그릇 두들겨 펴서 넓히고 싶음
장주성벽 위의 고봉은이나 소정권이나 그럴만하고 맞는 뜻을 갖고 행동하고 있는데 둘 대화 듣다 보니 슬픈 와중에 좀 슬프지도 않은 기분 되더라 그냥 세상과 인간이 이런 거다 싶어서... 그렇지만 세상이 왜... 이러냐 어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