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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8 22: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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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거의 수트차림에 향물도 무거운 향 뿌리고 꽤 빡세게 스타일링하고 다녀서 그런 파워 연예인 같은 아우라 때문에 다가가기 힘들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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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너붕붕 아침일찍 나갔다가 덜 마른 덮은머리+비누향 폴폴 풍기는 보송보송한 후드티 입고 뿔테안경 안으로 보이는 애교살 살포시 접어 웃으며 안녕하는 샤오잔이랑 마주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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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진짜 딱 트레이닝복이나 캡모자나 슬리퍼 운동화 같은 편한 차림으로 환하게 웃어주면서 인사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어려보여서 학식으로 착각할 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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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너붕붕 벌통 가는길에 깔끔하게 머리 다 넘기고 수트 쫙 빼입은 남자가 손목시계 보면서 서있다가 너붕이랑 눈 마주치고 안녕 붕붕아 늦게 끝났네 살짝 웃으며 인사해주는데 그거 샤오잔이였음



짤ㅊㅊ 본햎줍
고전이지만 함 골라봐 둘 다 존나 좋긴한데 붕키는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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