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의 공식 거주지인 버킹엄 궁전



영국 왕의 주말 별장인 윈저성




흔히들 영국 왕실이 관광효과를 창출해난다는 말이 많은데 과연 그럴까?




Income from ticket admissions to the Royal Estate exceeded 48 million British pounds in 2018/19, in addition to over 21 million British pounds in retail sales.

2019년에 왕실 소유 유적지로 관광수입 767억 벌어들이고 굿즈 판매로 330억 벌어들임
그러나, 윈저성, 버킹엄 궁전같은 곳은 오래전부터 역사를 가진 유적지라 왕실덕에 벌어들였다고 하기는 어려움
문화재들을 왕실 소유로 해놨기때문에
특히 버킹엄 궁전같은 경우에는 여왕이 여름에 휴가가서 비웠을때 두달동안만 관광객 받음






하지만 영국 왕실이 쓰는 세금은 해마다 증가
특히 2019년에는 1070억원을 세금으로 쓰며 증가

왕실이 있기에 관광효과 창출이라고 말들이 있지만 세금 쓰는거에 비하면 가성비 떨어진다는거
그래서 영국 공화주의자들도 왕실이 관광수익 벌어다주는거에 이득 없다는 주장 많이한다고 함

특히 작년은 코로나라 관광객 급감해서 왕실 직원들 월급도 못줘서 해고하고 그랬다고 함

-찰스 3세는 즉위 후에 궁전 개방기간을 대폭 늘리고 예산을 줄이며 현대화할거라고 말하기도 했음




버킹엄 궁전은 매년 5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베르사유는 천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군주제는 재수없을뿐만 아니라, 통탄할 정도로 경제 효과도 없어




왕실에 관광객을 끌어온다는건 내가 들어본 가장 큰 거짓말 중 하나야
베르사유는 비어 있고 박물관으로 전환했기때문에 버킹엄보다 훨씬 많은 관광객들이 있어
우리도 왕실을 폐지하고 그렇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