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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23:28
평소 각별한 배려를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King & Prince는 2023년 5월 22일부로 5인 활동을 종료함을 보고드립니다.

키시 유타·히라노 쇼·진구지 유타는, 2023년 5월 22일을 기해 King & Prince를 탈퇴하고, 쟈니즈 사무소를 퇴소하게 되었습니다.평야와 진구지는 그룹의 탈퇴와 동시에 퇴소하고 키시는 2023년 가을에 퇴소합니다.

나가세 렌과 다카하시 카이토는 2023년 5월 23일부터 2명이서 킹&Prince로 활동합니다.

이번에 팬 여러분께서 얼마 전 종료한 'King & Prince ARENA TOUR 2022 ~ Made in~'을 순수하게 즐겨주셨으면 해서 라이브 투어가 종료된 후 보고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보고를 드린 점 삼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보다 멤버 5명으로, 또 때로는 스태프들도 들어가면서 향후 킹앤프린스 그룹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각자의 삶에 대해서도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그 안에서, 해외에서의 활동을 시작으로 해서, 각각 목표로 하는 방향이 달라지고 있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논의를 심화시키는 가운데 서로의 인생을 존중하기 위해서도 2023년 5월 22일부로 5명에서의 활동은 종료한다는 고뇌의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다시 한번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지금까지 5명의 킹앤프린스를 응원해 주시고 활동을 지지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년 5월 22일을 기시로 키시 유타, 히라노 시요, 진구지 유타 등 3명은 킹&Prince를 탈퇴하고, 5월 23일부터 킹&Prince는 나가세 렌과 다카하시 카이인 2명이서 활동을 합니다.

각자의 길을 걷는 키시, 히라노, 진구지, 그리고 앞으로의 King & Prince를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 보고에 대해 오늘 23시라는 매우 늦은 시간대에 공지가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당초 내일 11월 5일 해당 시간대에 여러분께 공지할 예정이었으나, 준비를 진행하면서 억측에 의한 정보가 선행적으로 유출될 가능성이 있어 급히 알려드리는 타이밍을 앞당기기로 하였습니다.그리고 오늘로 설정하면서 킹앤프린스가 출연하는 TV 프로그램의 방송 시간을 고려한 결과 23시라는 시간대를 설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이번에는 무엇보다 팬 여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킹앤프린스 멤버들과 저희의 말로 먼저 보고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 공지가 된 점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년 11월 4일
주식회사 쟈니스 사무소

https://www.johnnys-net.jp/page?id=text&dataId=2272&artist=41

King&Prince로부터 소중한 팬 여러분께 보고드릴 것이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 King&Prince는 5명으로의 활동을 종료한다는 고심 끝의 결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이나 관계자 여러분께는 갑작스럽게 보고를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여러분께서 응원해주신 것에 의해 King&Prince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일은 언제든지 잊은 적 없고,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2018년 5월 23일의 데뷔를 기점으로 King&Prince의 멤버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좋은 일도 있었고 힘든 일도 있었습니다만, 어느 때든 팬 여러분의 미소와 응원 덕에 멤버끼리 서로 지탱하며 달려나갈 수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대화를 나눌 시간이 늘었습니다. 그룹의 활동에 관한 것부터 개인의 인생에 대해, 시간을 들여 진심으로 대화를 나눈 결과, 소중히 하고 있다는 것은 같더라도, 해외에서의 활동을 시작으로 하는, 각자가 목표로 하고 싶은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더욱 대화를 나눠 전원이 "서로의 인생을 존중하자"라는 생각으로 일치해, 동시에 팬 여러분께서 순수하게 콘서트를 즐겨주셨으면 해, 라이브 투어가 종료한 뒤에 여러분께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보고가 되어, 팬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2023년 5월 22일을 기점으로 키시 유타, 히라노 쇼, 진구지 유타 3인은 King&Prince를 탈퇴하고, 5월 23일부터 King&Prince는 나가세 렌과 타카하시 카이토 2인으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King&Prince 그리고 각자의 길을 걸어 나갈 키시, 히라노, 진구지를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2022년 11월 4일
키시 유타
히라노 쇼
진구지 유타
나가세 렌
타카하시 카이토



이게 찌라시가 아니라 찐이라니
갑자기 뭔일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