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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22:05
메간 더 스텔리온이라고 래퍼교주가 있는데,

그녀는 토리 레인즈가 2020년 파티때 그녀의 발에 총 쐈다고 말한적이 있었음. 그걸로 발목 수술도 하심ㅇㅇ
그리고 레인즈는 몇달후에 등록안된 총기 있는 혐의로 기소됐고ㅇㅇ


근데 이걸로 토리가 이번연도 초기에 새 앨범에서 메간 저격도 하고 언플도 엄청 하면서 난 쟤 안쏨!!!!! 하고 메간은 sns로 반박하고 그랬음.
메간은 "왜 매일아침 일어나면 내 트라우마에 대한 음모론이 만들어지고있는거지"하면서 엄청 지긋지긋해했고ㅇㅇ
근데 토리쪽 언플이 진짜 심해서 팬들이 다같이 고생하고 그랬음...

근데 이게 지금 좀 사그라졌나싶었는데


이번에 드레이크라는 래퍼가 새앨범에 "this bitch lie 'bout getting shot' but she still a stallion" 이라는 가사를 넣어서 (ㅅㅂ)


메간이 무명래퍼들이 이름 높이려고 자기가 총격당한걸 언급하는걸 중단해달라는 트윗을 했음 .

대충


언제부터 여자가 총맞는게 농담이 되었냐
남자래퍼들은 신발이나 옷 보이콧하는건 잘하지만 흑인여성이 그녀가 괴롭힘당했다고 썼을땐 그녀를 괴롭히려고 개떼처럼 달려들지


라는 내용ㅇㅇ


근데 사람들이 계속 비웃고 조롱하고 ㅈㄹㅈㄹㅈㄹㅈㄹㅈㄹ 진짜 왜그러는지 모를정도로 달려들어서 조롱해서



이건 마지막 트윗인데 진짜 사람들 짜증남...


왜 피해자가 더 비난받고 조롱받아야함?????????

사람들이 계속 농담따먹기 하니까 교주 지친거 보여서 슬픔....
진짜 밝은 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