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05445802
view 8665
2022.11.02 23:04
이다영은. 어느날.. 민지를 찾아와 이렇게 말했어..

"민지야 . 오늘 하루만 은성이 빌려주라.. 빌려주면 내가 은성이 깨끗이 잊을께"


라고 말을했어.. 민지는 내키지는 않았지만..

하루만 빌려주기로했지..

근데 .. 자꾸 마음이 불편한거야..

그래서. 이다영과 한은성을 미행하기로했지..

그둘은. 너무 행복해보였어..

은성이도 다영이도..

은성이는 나랑있을때보다 더행복해보여 ...

너무 슬펐을때 ...

그둘은.. 작은 모텔로 들어가는거야..

곧바로 민지도 쫓아들어갔지..

그리고는.. 살짝열린 문틈새로.. 민지는

그둘을.. 몰래 지켜봤어..

근데 둘이 뭐하고있는줄알아 ?

다영이는.. 칼하나를 들고.. 자기 목에 같다데며 .. 이렇게 말햇어..



"야.. 김민지가 좋아 내가 좋아?"

"김민지"


은성이는. 한시 오차없이 내이름을 말해주었어..

그때 다영이가 자기목에 칼로 .. 살짝 그었더니

피가 나기 시작했어.. 그때 또다시 말했어


"이래도 김민지가좋아? "

"응. 나는 김민지가 좋아 "



그때.. 다영이가 자기 목에 대고잇던 칼을

은성이 목으로 갔다대는거야....

그러면서 .. 다시 말했지


"이래도? 이래도! 김민지가 좋아?"

"........."

그때 . 은성이가 뭐라고 말했는줄알아?







"김민지 ... 눈감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