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인 행맨이 평소에는 나르시스즘 장난아닌데 오메가의 날만되면 의기소침해지면 좋겠다

뭔가 느낌이 행맨은 오메가지만 알파같은 반짝반짝거리는게 있어서 알파들이 오메가의 날에 행맨 함부러 못 안고 약간 경외심보이는 느낌으로 아껴주는데 행맨은 자기가 오메가로 매력이없어서 인기가 없다 생각하면서 소심해지는거

그래서 원 부대에서 오메가날 밤마다 눈물뚝뚝 하면서 자는날이 많았는데 교육장에서 처음맞이한 오메가의 날에 동기들 다 행맨 물빨하고 막 안아주고 거의 오메가의 날 끝날때까지 써 먹는거에 끝나는게 다가오니까 눈물 펑펑 흘리면서

"오늘이 안 끝났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는 행맨에 모두 당황할듯

그리고 나중에 사실 알게되서 평소 훈련외시간에 행맨 오메가취급 종종 당할듯.

그럴때마다 행맨은 겉으로는 티를 안내지만 일부러 사람들있는곳에서 엉덩이만지고 가슴만지고 하는거에 속으로 마냥 기뻐할듯.

그러다가 훈련 없는날에는 여럿이랑 같이 ㅈㅈ할듯.

응……행맨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