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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8 11:29
내가 잎붕이였기 때문이다 따흐흑 바흐흑 고흐흑
색창 안 돌아도 내교주 + 옆동네 교주 소식까지 쫙 흝을 수 있었고
뻘글없이 덕질글만 야무지게 쌓이고
그 복작복작 도란도란한 분위기가 졸라 좋았단 말이다..ㅠㅠㅠㅠ

잎붕이들 내적 친밀감 오졌었는데 지금 이산가족 된 기분임 다들 살아있는 거 맞지 기다리고 있는 거 맞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