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뭔 갤플이 2시간에 한번씩 바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hygall.com/50447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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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8 03:09
개년보고 존나 설렜잖아...

흘러넘치는 애액으로 접합부에서 찌꺽찌꺽거리는 소리가 텀의 귓가에 파고들었다. 아니라면서 흥분하는 제 몸이 마음에 드는지 탑은 부러 접합부에서 더 큰 소리가 들릴수 있도록 빠른 박자로 잘게 허리짓을 했다. 탑의 꺼슬거리는 털이 무엇에게도 보호받지 못 하는 텀의 접합부에 빠른 박자로 닿으며 질꺽이는 소리와 함께 살과 살이 마주 닿는 소리가 온 방안에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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