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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03:50
생각이나 말하는게 좀 어린거같음 독립도 느리고 아무래도 부모 억압이랑 참견이 과해서 그런가 눈치도 많이보고 말하는게 시원하지 않은 느낌 남이 쳐다보는거나 말하는걸 무작정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은거같고..물론 나도 그럼..
2022.10.03 03: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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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그럼222 근데 그 외국인이 어리게 느껴지는 점도 있긴함 뭔가 주제파악 못하는 느낌 들 때..
[Code: bb89]
2022.10.03 09: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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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겅
[Code: 6933]
2022.10.03 03: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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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약간 어른스레 넘기지 못 할 때 있는데 갸넨 그게 넘 자연스러울 때 그렇긴 함 독립성도 ㄹㅇ
[Code: febe]
2022.10.03 04: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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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ㅌㅁㅇ 해외붕인데 20대 중~후반까지는 펄럭인들이 더 어리게 느껴지고 사회에서 대하는 인식도 확실히 다른 거 같음 근데 그 이후로는 또 모르겠음 오히려 그 반대로 느껴질 때도 있고.. (물론 해외라고 다 똑같지 않고 국바국임)
[Code: d428]
2022.10.03 04: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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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럼... 안고쳐져ㅠㅠㅠ
[Code: a81b]
2022.10.03 04: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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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상 눈치 안보고 시원하게 할말 다하면 좆되게 하고 또 그게 선례처럼 남아서 그렇게 길러지고 여러모로 악순환임
[Code: 8025]
2022.10.03 08: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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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그럼33....안고쳐져 눈치안보고살고싶음
[Code: 3e3d]
2022.10.03 09: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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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근데 이게 펄럭인들은 루트라고 해야하나 가야할길을 사회와 부모가 정해놓는 느낌이라 더 그런듯 해외에서는 더 어릴때부터 자기가 선택해서 자기가 그 시장에 뛰어들어서 생으로 경험하며 이리저리 구르는 느낌이라 더 성숙하게 느껴지는것 같아
[Code: bfb6]
2022.10.03 09: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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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알것 같긴 한데 난 사바사라 느꼈음 가정환경 부의 정도 교육수준에 따라 많이 갈리더라
[Code: 32b1]
2022.10.03 10: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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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사회 분위기 때문에 서양은 할 말은 하는데 대신 인정머리같은 게 없고 오만할 수도 있는 거 같고, 펄럭은 눈치보고 할 말 안하고 속으로 다른 생각하는 거 보여서 답답하기도 하지만 대신 그만큼 다른 사람 배려도 더 하는 것 같음 물론 다 사바사고
[Code: acab]
2022.10.03 11: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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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전공 고르는것도 부모가 개입하고 결혼도 양가에서 허락해줘야 하잖음 ㅋㅋㅋ
[Code: db43]
2022.10.03 17: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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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쳐다보는 건 펄럭이 유독 심해서 그런듯 쌀국 가면 그걸 기분나쁘게 받아들일 수가 없음 애초에 사람 뚫어져라 안보거든
[Code: 7e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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