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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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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햄자였구요
기분 좋고 안심해서 녹았거나... 아니면 리월 여름이 너무 더워서 녹아내린 햄자 발견하고 종려 내심 놀랐으면 좋겠다
그래서 손가락으로 햄자 조심조심 쓰다듬는데 안 그래도 납작하던 애가 점점 더 납닥해져서 자기 손바닥에 올려놓고 괜찮냐고 묻는 종려
근데 햄자는 귀찮다는 듯이 조그만 쌀알같은 꼬리 까딱해보이고 다시 잠들어버리면 좋겠다ㅋㅋㅋ
종려는 다행히 햄자가 어디 아프거나 한 것 같지는 않으니까 잠자코 몰랑말랑 쓰다듬어주는거 ㅂㄱㅅㄷ
2022.08.20 13: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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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햄자 ㄱㅇㅇ ㅠㅠㅠㅠㅠㅠ
[Code: 1f4b]
2022.08.20 13: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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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커ㅋㅋㅋㅋㅋ서터레스볼 같은 햄자ㅋㅋㅋㅋㅋ
[Code: 30ea]
2022.08.20 13: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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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내려서 쌀알같은 꼬리만 흔드는 햄자 졸커
[Code: 534c]
2022.08.20 13: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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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여워ㅠㅋㅋㅋㅋㅋㅋㅋ
[Code: 68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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