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7035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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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19:56
ㅃㅅㅌㅁㅇ 목욕탕에서 탕 안에 좀 오래 앉아있다가 너무 어지러워서 그대로 쓰러지듯 주저앉았는데 목욕탕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붕키를 둘러싸더니 탕안에서 건져올리고는 찬물 살살 뿌려주시고 팔다리 주물러주심... 그리고 밥먹었냐고 물어보시고 안 먹었다니까 그러니까 어지러운 거라고 매점에서 밥도 사주심... 아직 세상은 살만한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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