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4124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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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19:32
중위님 처음 봤을때부터 눈길 자꾸 가다가 같이 훈련하고 전쟁들어가서는 마음 엄청 깊어졌겠지 중위님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바칠 수 있을정도로ㅇㅇ그래도 아이스맨이라고 티내는건 자제하고있었는데
어느날 잠깐 눈 붙인 사이에 중위님이 브랫 꿈에 나오면 좋겠다
꿈에서는 말도안되는 상황도 이상하게 다 자연스럽잖아
여느때처럼 중위님한테 상황 보고하려고 단둘이 있는데
브랫 얘기 가만히 듣고있던 중위님이 스르륵 다가오더니 키스하고 블1로우잡까지 해주는거
중위님 말간 얼굴에 제 정액이 흩뿌려지고 발개진 눈가에 젖어있는 네이트의 연녹색 눈과 마주치는 순간 잠에서 확 깨면서 다 꿈인걸 알았겠지 지금 당장 뒤져도 좋으니 다시 꿈으로 돌아가고 싶은 브랫이었어 얼마나 생생했는지 숨까지 몰아쉬고있었지
암튼 그래서 몇시간 뒤 날밝고 분대장 회의하는데 자기도모르게 중위님 얼굴 넋놓고 보는 브랫 보고싶다ㅠ
아차싶어서 잠깐 다른데 눈돌리는데 거니랑 눈 마주침 거니가 너 무슨생각했는지 다 안다는 표정으로 브랫 잠깐 보다가 다시 중위님한테 집중하는데 브랫은 내가 저런 얼굴이었나 싶은거
슼탘 브랫네잇 거니네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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