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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17:05
강만음 남희신한테 짝사랑 들키는거 보고싶지않음? 그럼 남희신이 왕감자답게 이런저런 으른의 연애를 보여줘야함.
남희신은 동생 남망기 또래인 어린 종주가 풋사랑을 하는갑다, 하고 곧 사그라들 마음이겠거니 딱히 고백-사귐 루트 안밟고 바로 연애들어감.
문제는 강만음은 좋아하던 사람이랑 간질간질한 연애를 하게돼서 기쁘긴한데, 남희신 입으로 좋아한다/사귀자 말을 못 들어서 이 관계에 불안함을 항상 가지고있음. 그래서 언제든지 남희신이 질려서 휙 떠나버리면 상처받지 않기위해서 늘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했음.
남희신은 강만음 마음 받아주는거라 생각했는데 어느새 깊게 빠져들어서 당연히 혼인을 한다면 강징과 해야지 생각까지 하고있는데, 정작 짝사랑하던 강만음은 마음정리 다해버려서 착한 남희신이 아직 자신이랑 만나주는줄 알고 [그동안 풋사랑 받아주느라 감사했다, 좋은추억 안고 이만 보내드린다.] 이별서 보내서 남희신 억장 와르르 무너뜨려야함ㅎ 그제야 권력관계가 바뀐걸 깨달은 남희신이 그제야 왜 자신을 놓아버리냐고 제발 이렇게 헤어질수 없다고 구애해야 하는데 당근 강징은 마음 식어서 이사람이 이제와서 왜이러나? 의문스레 대하는게 보고싶은데 뒤는 센세가 써주겠지 뿌직
희신강징
남희신은 동생 남망기 또래인 어린 종주가 풋사랑을 하는갑다, 하고 곧 사그라들 마음이겠거니 딱히 고백-사귐 루트 안밟고 바로 연애들어감.
문제는 강만음은 좋아하던 사람이랑 간질간질한 연애를 하게돼서 기쁘긴한데, 남희신 입으로 좋아한다/사귀자 말을 못 들어서 이 관계에 불안함을 항상 가지고있음. 그래서 언제든지 남희신이 질려서 휙 떠나버리면 상처받지 않기위해서 늘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했음.
남희신은 강만음 마음 받아주는거라 생각했는데 어느새 깊게 빠져들어서 당연히 혼인을 한다면 강징과 해야지 생각까지 하고있는데, 정작 짝사랑하던 강만음은 마음정리 다해버려서 착한 남희신이 아직 자신이랑 만나주는줄 알고 [그동안 풋사랑 받아주느라 감사했다, 좋은추억 안고 이만 보내드린다.] 이별서 보내서 남희신 억장 와르르 무너뜨려야함ㅎ 그제야 권력관계가 바뀐걸 깨달은 남희신이 그제야 왜 자신을 놓아버리냐고 제발 이렇게 헤어질수 없다고 구애해야 하는데 당근 강징은 마음 식어서 이사람이 이제와서 왜이러나? 의문스레 대하는게 보고싶은데 뒤는 센세가 써주겠지 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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