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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19:52
토끼유니버스가 시공간이 뒤틀려서 토끼들이 만나게 된 거면 좋겠다.
토끼유니버스로 난장강 생존기 찍는 토끼들 보고 싶다.
모든걸 망쳤어.
너무 많은걸 잃었어.
모든 원인은 나에게 있으니, 내가 안고 가야해.
내가 안고 가야해.
"얘 또 악몽꾸네."
"걱정이구나 며칠째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으니..."
"너무 괴로워 보여요...선생님 혹시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요?"
"위무선씨 몸에 이상은 없어요. 지금은 잠들어 있는 것 뿐입니다."
"계속 이 상태로 있을 수는 없잖아. 복수는 어때? 쟤를 저 상황까지 몰고온 모든 놈들을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죽이는 거지. 그러면 해결 되는 거 아냐? "
"복슈...." (토끼들 말을 훔쳐 듣고 있는 햄찌토끼)
"저 수애씨 그 부분은 나중에 이야기를 하는 편이 좋을 것 같,"
"야! 임수애! 내가 애들있는데서 험한 말 하지말라고 했지. 애들 또 이상한 사고 친다고!" (복숭아 토끼)
"복슈!" (아원이 육아 담당 복숭아 토끼 다리 붙들고 있는 중)
"우리 아원이 우리 저어기 가서 놀까?" (복숭아 토끼)
"벌써 아원이도 복수 어쩌고 말하고 다니잖아... 아무튼 말 조심해라. 알아들어? 나 아원이 데리고 저어기 가있을 테니까 니들끼리 작은 목소리로 말해." (복숭아 토끼-아원이 독박육아 중)
"아...넵! 조용히 말할게요. 괜히 우리끼리 싸우지 말아요..."
"...해결을 봐야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저희가 식량을 구하러 난장강 밖을 나가기만 해도 소란스러워지니...생필품 구하는 것도 점점 어려워 지고 있고요. 시장에서 탐문 조사를 한 결과 난릉 금씨를 비롯한 가문들의 수장을..." (탐정토끼)
"몰아 넣고 죽이자! 멸족!"
"명쬭..." (햄찌토끼)
"반짝아 우리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않기로 하지 않았었나?"
"맞아요.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요. 제가 좀...잘 아는데요...정말 위무선 씨만 생각만하면 가슴 아프고 저도 억울하고 다른 사람들이 위무선씨에게 한 일이 정말 다 원망스럽지만...위무선 씨 일은 복수를 한 다고 해서 해결 되는 것도 아니라서요. 그런다고 위무선씨가 잃은게 돌아오는 것도, 상처가 치유 되는게 아니라서...지금 복수를 하는 게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어요...차라리..16년 동안 잠든다면 모를까..." (샤오잔-위무선 역을 연기함.)
"16년? 너 미쳤지? 니가 몰 알아 너가 쟤야? 어른들 이야기 하는데 방해 하지말아바. 지금 아주 중요한 이야기 중이니까."
"이번에는 나도 반짝 말에 동의한다. 복수를 해서 위무선의 기억이 돌아오지 않더라도, 어차피 이곳에서 계속 살아가야 한다면 방해되는 자들을 미리 처리하는게 좋겠지."
"어후...그래도 제 생각에는요." (샤오잔-위무선 역을 연기함.)
"설마 우리가 이겨내지 못 할 것 같아서 그래?"
"에이, 설마." (영호충)
"그런건, 정말 아닌데요..."(샤오잔-위무선, 장소범, 구웨이, 지총, 언빙운, 북당묵염, 당삼, 방천택 역을 연기함.)
"이야기 도중 죄송합니다. 혹시, 햄찌, 토깨비, 팬더를 보셨나요?" (슴끼, 선생토끼)
"아! 선생님! 아가들 여기 있어요!! 어? 어디갔지? 방금 전까지 여기 있었는데..."
"여, 여기 쪽지가...! 헙!!"
『저희능 복쓔를 하러 감니다
-햄찌, 토깨비, 팬더-』
"사건이군요." (탐정토끼)
"여길 떠난지 얼마 지나지 않았으니. 따라 잡을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다녀 올게요." (당삼)
"저도 같이 가죠." (탐정토끼)
.
.
.
"아...그 토끼들이라면 누가 탕후루 사준다고 하니까 넙죽 따라가던데요?"
.
.
.
"지금부터 이 사건은 단순가출이 아닌 아동유인 납치 사건이에요."
"찾으러 가야지."
난장강 생존기를 찍던 토끼들이 난장강 밖으로 나왔다.
샤오잔
토끼유니버스로 난장강 생존기 찍는 토끼들 보고 싶다.
모든걸 망쳤어.
너무 많은걸 잃었어.
모든 원인은 나에게 있으니, 내가 안고 가야해.
내가 안고 가야해.
"얘 또 악몽꾸네."
"걱정이구나 며칠째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으니..."
"너무 괴로워 보여요...선생님 혹시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요?"
"위무선씨 몸에 이상은 없어요. 지금은 잠들어 있는 것 뿐입니다."
"계속 이 상태로 있을 수는 없잖아. 복수는 어때? 쟤를 저 상황까지 몰고온 모든 놈들을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죽이는 거지. 그러면 해결 되는 거 아냐? "
"복슈...." (토끼들 말을 훔쳐 듣고 있는 햄찌토끼)
"저 수애씨 그 부분은 나중에 이야기를 하는 편이 좋을 것 같,"
"야! 임수애! 내가 애들있는데서 험한 말 하지말라고 했지. 애들 또 이상한 사고 친다고!" (복숭아 토끼)
"복슈!" (아원이 육아 담당 복숭아 토끼 다리 붙들고 있는 중)
"우리 아원이 우리 저어기 가서 놀까?" (복숭아 토끼)
"벌써 아원이도 복수 어쩌고 말하고 다니잖아... 아무튼 말 조심해라. 알아들어? 나 아원이 데리고 저어기 가있을 테니까 니들끼리 작은 목소리로 말해." (복숭아 토끼-아원이 독박육아 중)
"아...넵! 조용히 말할게요. 괜히 우리끼리 싸우지 말아요..."
"...해결을 봐야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저희가 식량을 구하러 난장강 밖을 나가기만 해도 소란스러워지니...생필품 구하는 것도 점점 어려워 지고 있고요. 시장에서 탐문 조사를 한 결과 난릉 금씨를 비롯한 가문들의 수장을..." (탐정토끼)
"몰아 넣고 죽이자! 멸족!"
"명쬭..." (햄찌토끼)
"반짝아 우리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않기로 하지 않았었나?"
"맞아요.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요. 제가 좀...잘 아는데요...정말 위무선 씨만 생각만하면 가슴 아프고 저도 억울하고 다른 사람들이 위무선씨에게 한 일이 정말 다 원망스럽지만...위무선 씨 일은 복수를 한 다고 해서 해결 되는 것도 아니라서요. 그런다고 위무선씨가 잃은게 돌아오는 것도, 상처가 치유 되는게 아니라서...지금 복수를 하는 게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어요...차라리..16년 동안 잠든다면 모를까..." (샤오잔-위무선 역을 연기함.)
"16년? 너 미쳤지? 니가 몰 알아 너가 쟤야? 어른들 이야기 하는데 방해 하지말아바. 지금 아주 중요한 이야기 중이니까."
"이번에는 나도 반짝 말에 동의한다. 복수를 해서 위무선의 기억이 돌아오지 않더라도, 어차피 이곳에서 계속 살아가야 한다면 방해되는 자들을 미리 처리하는게 좋겠지."
"어후...그래도 제 생각에는요." (샤오잔-위무선 역을 연기함.)
"설마 우리가 이겨내지 못 할 것 같아서 그래?"
"에이, 설마." (영호충)
"그런건, 정말 아닌데요..."(샤오잔-위무선, 장소범, 구웨이, 지총, 언빙운, 북당묵염, 당삼, 방천택 역을 연기함.)
"이야기 도중 죄송합니다. 혹시, 햄찌, 토깨비, 팬더를 보셨나요?" (슴끼, 선생토끼)
"아! 선생님! 아가들 여기 있어요!! 어? 어디갔지? 방금 전까지 여기 있었는데..."
"여, 여기 쪽지가...! 헙!!"
『저희능 복쓔를 하러 감니다
-햄찌, 토깨비, 팬더-』
"사건이군요." (탐정토끼)
"여길 떠난지 얼마 지나지 않았으니. 따라 잡을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다녀 올게요." (당삼)
"저도 같이 가죠." (탐정토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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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 토끼들이라면 누가 탕후루 사준다고 하니까 넙죽 따라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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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이 사건은 단순가출이 아닌 아동유인 납치 사건이에요."
"찾으러 가야지."
난장강 생존기를 찍던 토끼들이 난장강 밖으로 나왔다.
샤오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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