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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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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무도 안 죽이고 얌전히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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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놈같은 살인마의 말을 어떻게 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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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디 도망쳐 보던지
내가 이 다음에 어떻게 하나






카이미르솔 애콜 사건보다 더 먼저 만나게 되는것도 보고싶다 솔이 한 행성에 발령돼서 그 행성의 제다이 사원에서 지낼때 마주쳤는데 카이미르가 솔한테 반해서 무작정 들이대는거임 그런데 본인이 할줄아는 방식이 폭력뿐이라 솔을 보고싶다=솔은 행성에 위험한 일이 생기면 나온다=위험한 일을 만들자 이런 식으로 오로지 솔 보겠다고 사람 죽이고 다니는거

처음엔 거리 떠돌며 숲에서 자는 노숙자같은 사람 죽였는데 도시 보안관이 나오니까 점점 더 많이, 도시에 가까이 사는 사람으로 골라 죽이게 됨 그렇게 하니 드디어 위험성이 도를 넘었다는 판단을 한 보안관이 제다이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고 솔이 나서게 되었음 카이미르는 순수하게 기뻐하겠지 자기가 죽인 사람을 심각한 얼굴로 살피는 솔 보면서 아이처럼 해사하게 웃는 미친 카이미르놈

솔이 나서는 순간 바로 납치각 세울랬는데 하다보니 솔이 점점 제발로 자기에게 가까워져 온다는 감각이 좋아서 일부러 흔적 조금씩 남기며 시체로 레드카펫 깔아놓는 또라이 카이미르 혼자서 살벌한 로맨스 찍으면서 기다리다가 드디어 솔이랑 만나고 저렇게 말하는거 보고싶다

솔은 당연히 무시하고 카이미르 잡으려 하는데 쉽진 않겠지 천년전에 사라졌다는 시스가 갑자기 눈앞에 나타났으니 당황해서 페이스 흔들려서 위험한 순간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카이미르가 손을 물리거나 라세 꺼버리니까 무슨 수작이냐고 화내는데 그럼 카이미르 얼굴엔 피칠갑을 하고선 로맨스영화 나올것같은 멜로눈깔로 네가 다치는건 보기 싫다는 소리 진지하게 해서 솔 소름끼칠듯

암튼 그 이후로도 카이미르가 심심하면 나타나 내 태양아 선샤인 햇살아 공주야 아기도토리 별 끔찍한 애칭으로 부르면서 자기 주변에 깔짝거리고 잡히진 않고 도망쳤다 며칠 뒤에 또 나타나서 환장하겠는 솔이랑 진짜로 나만 예뻐해주면 아무도 안죽인다니깐~~ 하면서 정신나간 구애 하는 카이미르 보고싶다ㅎㅎㅎ
2024.06.29 15: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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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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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15: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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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심 ㄴㄷ 더보고싶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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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15: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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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 순애가 이런건가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좋아서 침대 뿌심ㅌㅌ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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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15: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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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꼴 센세 더써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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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16: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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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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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17: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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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악 어나더가 필요해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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