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855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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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13:45
보면서 닼나 생각났음 서로의 폭탄을 터뜨리지 않음으로써 모두가 생존하는 닼나 그 장면처럼 이 영화에도 다른 사람에게 손 내밀어주고 동물은 해치지 않고 나 여기 있다고, 당신 옆에 있다고 말해주는 인간의 선함이 있다..
모두가 혐오를 말하는 요즘 시대에 재난상황에서 인간이 얼마나 추악할 수 있는지 자랑하듯 보여주던 수많은 영화들과 다른 길을 간 이 영화가 너무 따뜻하고 감동적임
2024.06.29 13: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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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따뜻한 재난 영화라 좋았음..
[Code: f16a]
2024.06.29 14: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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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물 좋아하는데 이런 영화들이 더 많았으면 싶더라
[Code: 4a5f]
2024.06.29 14: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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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들 냥주작 조용히 안아주는 거 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fd92]
2024.06.29 16:25
ㅇㅇ
헐 ㅈㄴ 보고싶어짐
[Code: 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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