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진짜 ㅈㄴ울컥해보인다ㅠㅠㅠㅠㅠ

5화 보는데 짤로 먼저 봤을때도 와 존나 빡쳐보인다 싶었는데 이게 ㄹㅇ영상으로 보니까 솔 진짜 개빡치고 존나슬픈데 티도 못내고 힘들어하는거 존나 잘 보여서 진짜 너무 맴찢이다...

진짜 죽이고싶은 마음 가득일텐데 죽이지 못하고 죽인다 한들 떠난 아이들이 돌아오는것도 아니고ㅅㅂ....그래서 더 울컥해보임ㅠㅠㅠㅠㅠㅠㄹㅇ 남은 솔의 삶이 어땠을지 아직 모르지만 진짜 평생을 본인 탓하고 후회하고 살았을 사람같아서 더 맴찢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다이가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결국 그렇게 감정적으로 휘둘리는것도 결국 존나 부모의 마음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 마음아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에도 또 다른 아이의 목소리에 정신 차리고 다시금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규칙을 되새기는거까지가.... 제다이 답지 않지만 너무 제다이 다워서 슬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 살아서 그냥 평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또 이런 상황에서 솔만 남는다면 그건 그거대로 솔에겐 최악의 상황이 아닐까 싶고 하 결국 이 날 일은 평생 솔과 함께할건 분명할듯 아이들을 기억하고 자기 스스로를 탓하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