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8배는 날 거 같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 색창에서 중위님만큼은 아니지만 같이 깨작대고 있는 부랫 보니까 브랫네잇네는 브랫이 아무리 열심히 중위님 먹이려고 식재료 쇼핑 열심히 하고 해도 한계가 있어서 둘 소득에 비해 엥겔지수 존나 낮을 거 같음 ㅋㅋㅋㅋ외식 빈도도 잦지 않고 ㅋㅋㅋ 그냥 애초에 음식자체에 그렇게 열과 성을 들이는 스타일이 아닌 두 사람... 브랫이 미식가라 좋은 식당 찾아다니기는 하겠으나 돼라노돼끼네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겠지 ㅋㅋ

테리랑 오랜만에 만나서 웬일로 현실적인 사는 얘기 하다가 대략 잡아 테리케니네 식비 듣고 눈 튀어나오는 부랫 ㅋㅋㅋㅋㅋㅋㅋ 중위님이 환하게 웃으면서 응! 케니는 어릴때부터 가리는 거 없이 잘 먹었어! 하셨던 게 생각나긴 하는데 그렇게 잘 먹었던가 싶은... 그러고보니 브랫네도 어릴때부터 먹성 좋은 셋째형한테 늘 치였던 막내 부랫이라 키도 제일 덜(?) 컸겠지 ㅋㅋ 근데 그런 테리랑 케니가 만나서 매일 저녁마다 1차 저녁 2차 2차 저녁 3차 디저트 4차는 집에 가서 야식 코스로 먹는다고 해서 ㅋㅋㅋㅋ 그들의 빡센 먹케쥴 듣기만 해도 헛배 불러오는 지경인데 한편으론 눈가가 촉촉해지는 브랫이겠다 






슼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