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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10:14
들으면서 잠에서 깼겠지.
아이스가 늘 매버릭을 꼭 끌어안고 자고 있었거든. 조금 불편할 법도 한데 그래도 늘 매버릭을 안고 자고 있어서 ㅋㅋㅋ 매버릭은 눈을 뜰때마다 가만히 두근두근거리는 심장 소리와 함께 잠에서 깼을 거야.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매버릭은 침대에 옆으로 누워 아이스와 함께 쓰던 이불에 가만히 얼굴을 파묻어보겠지. 이불은 여전히 포근하고, 조금 흐려졌지만 아이스의 냄새가 나.
하지만 그 소리는, 늘 익숙하던 심장 소리는 들리지 않아 꾹 참던 눈물을 흘리는 매버릭이 ㅂㄱㅅㄷ
#아이스매브
아이스가 늘 매버릭을 꼭 끌어안고 자고 있었거든. 조금 불편할 법도 한데 그래도 늘 매버릭을 안고 자고 있어서 ㅋㅋㅋ 매버릭은 눈을 뜰때마다 가만히 두근두근거리는 심장 소리와 함께 잠에서 깼을 거야.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매버릭은 침대에 옆으로 누워 아이스와 함께 쓰던 이불에 가만히 얼굴을 파묻어보겠지. 이불은 여전히 포근하고, 조금 흐려졌지만 아이스의 냄새가 나.
하지만 그 소리는, 늘 익숙하던 심장 소리는 들리지 않아 꾹 참던 눈물을 흘리는 매버릭이 ㅂㄱ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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