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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5 07:55
보고 싶다



첩의 의무는 그저 황제의 아랫도리를 품고 사정시키는 거겠지. 무슨 이유에서인지 본부인은 황제가 원하지 않아 근처에도 못오고 있는 상황이고, 그저 첩인 마치다만 찾는 노부일듯.

마치다는 아침마다 황제의 방에 들르겠지. 다리가 불편해 누워있는 노부의 바지를 조심스레 벗겨내고 촉촉한 입속으로 품음. 몇 번 빨지도 않았는데 흉기처럼 커진 좆 위로 내려앉으면, 아주 음란하게 젖은 살끼리 비벼지는 소리만 방 안에 가득해짐. 그렇게 몇 달이나 매일매일 황제 위에 내려앉던 마치다는 오늘 하루 딱 그 짓을 빼먹음. 늦잠을 자기도 했고 하루쯤은 안 해도 될 것 같았음. 그런데 점심쯤 누가 방 문 앞을 서성여 열어 보니 늘 누워만 있던 황제가 우두커니 서있겠지.

아...?

그리고 그 뒤엔 신하들이 줄줄이 서있었을 거임. 노부는 등 뒤로 문을 닫고는 바로 자신의 첩을 눕히고 직접 아랫입에 입을 맞춘 뒤 흉흉하게 선 좆을 밀어넣을 거임.

다, 다리가... 어떻게... 흐윽, 읏...

노부는 사실 자신을 음해하는 세력들의 눈을 속이고자 다리가 불편한 척 하고 있었던 거임. 어쩐지 누워만 있는 사람 치고는 수상하게 몸이 좋다 싶었지.

자기 말대로 아침마다 문안 인사를 와 수줍게 흘레붙고 가는 첩이 너무 귀여웠는데 오늘은 오지 않기에 괘씸함 반, 보고싶은 마음 반으로 직접 찾아와 버린 황제임.

마치다는 자기가 조심조심 내려앉던 때와는 다르게 뱃속을 쾅쾅 찍어 누르는 황제의 몸짓에 교성을 내지르며 망가질 거임. 헝클어진 머리와 뒤집힌 눈, 관자놀이 위로 흐르는 눈물. 아주 엉망이겠지만 그게 또 미치도록 사랑스럽겠지.

항상 체내 사정하지 못하도록 때가 되면 알아서 손이나 입으로 정액을 받아냈던 마치다였지만 이번엔 다르지. 노부가 몸속 깊숙이 끈적하고 따뜻한 정액을 싸지르며 꾸역꾸역 밀어넣을 거임. 한 방울도 새어나오지 않도록.

그렇게 바로 임신을 하게 된 첩인데 나라의 흥망을 점치는 무속인이 황제의 첩 뱃속에 있는 자식이 장차 큰 인물이며 자기 부모를 위해서라면 일찍이 피바람을 일으킬 무서운 어쩌구 저쩌구 해가지고 노부 음해 세력 쏙 들어가고 마치다는 당당하게 이제 부른 배 안고 황제랑 같이 산책하게 되면좋겠다 노부도 더이상 다리 불편한 척 안 해도 되고 어디서나 애정표현 많이 하는 팔불출 황제될듯
2024.05.25 07:59
ㅇㅇ
즈그 케이한테 애정표현 많이 하는 팔불출 황제 노부 존좋ㅠㅠㅠㅠ
[Code: 14ab]
2024.05.25 08: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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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누워만 있는 사람 치고는 수상하게 몸이 좋다 싶었대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1a22]
2024.05.25 08: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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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안그런척해도 노부 몸이 좋았나보다ㅋㅋㅋㅋㅋㅋㅋ
[Code: 1a22]
2024.05.25 08: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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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그 케이가 딱한번 안온건데 노부는 그게 마음에 안든다고 찾아온걸 보니 노부 즈그 케이 소유욕 장난아닐듯ㅌㅌㅌㅌㅌ
[Code: 15e6]
2024.05.25 08: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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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부모를 위해서라면 일찍이 피바람을 일으킬 무서운 어쩌구 저쩌구 이거 노부가 음해세력 조지려고 일부러 이렇게 얘기하라고 시킨걸 수도 있을 것 같음.....
[Code: de89]
2024.05.25 08: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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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아센세
[Code: 5725]
2024.05.25 08: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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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그 케이 보자마자 바로 눕혀서 발라먹는 노부 ㅌㅌㅌㅌㅌㅌ
[Code: 191c]
2024.05.25 08: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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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뱃속에 있는애가 노부 후계자가 마따 케이가 황후가 되어야 하는게 마따
[Code: b1a8]
2024.05.25 08: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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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 저렇게 즈그 케이 박아주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냐ㅌㅌㅌㅌ
[Code: a00c]
2024.05.25 08: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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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도 자기가 움직이는것보다 노부가 박아주는걸 더 즐기는것처럼 보인다고ㅌㅌㅌㅌ
[Code: a00c]
2024.05.25 08: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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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누워만 있는 사람 치고는 수상하게 몸이 좋다 싶었지 ㅋㅋㅋㅋㅋ 그와중에도 케이는 노부 몸스캔 다했음 ㅋㅋㅋㅋㅋㅋ
[Code: ab67]
2024.05.25 09: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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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는 계획이 다 있구나ㅌㅌㅌㅌㅌㅌㅌ
[Code: c3df]
2024.05.25 09: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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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야 이제 본부인 내치고 느그 케이 황후 만들어서 더 염천떨자ㅋㅋㅋㅋ
[Code: aea8]
2024.05.25 09: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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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내려앉을때랑 다르게 노부가 찍어누르니까 케이 망가져서 교성내지르고 우는거 존꼴ㅌㅌㅌㅌㅌㅌ
[Code: df57]
2024.05.25 09: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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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그 케이 임신시키려고 작정하고 찾아간거네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61d5]
2024.05.25 09: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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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이제 놉맟 쀼생활하고 애정표현 하는거하고 출차순해서 노부가 애기도 예뻐하는거 어나더ㅠㅠㅠㅠㅠ
[Code: 6d71]
2024.05.25 09: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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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울도 새어나오지 못하게 만드는 노부봐라ㅌㅌㅌㅌㅌ 저러니 케이가 한번에 임신하는게 당연하지ㅌㅌㅌㅌㅌ
[Code: d9a2]
2024.05.25 09: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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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꼴💦💦💦
[Code: 6bfd]
2024.05.25 09: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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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즈그 케이만 찾고 아침마다 즈그 케이가 문안인사를 와 수줍게 흘레붙고 가는게 너무 귀여웠다니 노부는 즈그 케이 처음부터 사랑하고 있었다는 건데ㅋㅋㅋㅋ 즈그 케이가 안나타나니까 얼마나 보고 싶었겠냐고ㅠㅠㅠㅠㅠ
[Code: 6493]
2024.05.25 10: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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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사랑스러운 느그 케이가 미래의 황제까지 임신했는데 황후도 시켜줘라 노부야ㅠㅠㅠㅠㅠㅠ
[Code: 44c1]
2024.05.25 10: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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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 옆에서 부른 배안고 당당하게 산책하는 케이 ㄱㅇㅇ ㅋㅋㅋㅋㅋ
[Code: 71f1]
2024.05.25 10: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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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케이는 그래도 황제의 첩인데 가기 싫다고 안가고 하는거 너무 좆냥이 아니냐ㅋㅋㅋㅋㅋㅋ 노부 사랑 받으면서도 좆냥이짓 자주 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Code: 9b59]
2024.05.25 10: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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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하루 노부한테 문안인사 빼먹길 잘했음 ㅌㅌㅌㅌㅌㅌㅌ
[Code: 7b47]
2024.05.25 10: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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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맟 야하고ㅌㅌㅌㅌ 달달하고 다한다ㅠㅠㅠㅠ
[Code: 8f9e]
2024.05.25 11: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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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그 케이 찾아가서 강압적으로 박는거 존꼴ㅌㅌㅌㅌㅌㅌ
[Code: 9755]
2024.05.25 11: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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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인 케이는 노부랑 당당히 산책하고 노부는 어디서나 즈그 케이한테 애정표현 많이하는 팔불출 황제고 놉맟 꿀떨어지는 쀼 된거 존나 좋아요 센세ㅠㅠㅠㅠㅠ
[Code: e9b8]
2024.05.25 11: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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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까지 해버리는 노부 소유욕이 저정도인데 지금까지 다리 안좋은척 가만히 받기만 한게 진짜 대단하다고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71de]
2024.05.25 11: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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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는 임신했고 노부를 음해하려는 세력 쏙 들어갔으니까 놉맟 이제 편하게 임신떡도쳐ㅌㅌㅌㅌㅌㅌㅌ
[Code: 11ac]
2024.05.25 12: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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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ㅏㅏ 하루안왔다고 늑달같이 온 황제노부라니 ㅌㅌㅌㅌㅌㅌ너무조아
[Code: 173e]
2024.05.25 17: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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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 존꼴💦💦💦💦💦💦💦💦광공 노부의 싹이 보임 ㅌㅌㅌ
[Code: d1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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