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11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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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15:51
콜린브렛 진짜 너무 잘 어울려서 갑자기 벅차오른다
거기다 콜린이 세미왕감자라는걸 살짝 얹으면
맨날 다 꾸겨진 색만 다른 같은 셔츠 입고 다니는 아저씨이지만 아직 팔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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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저씨보다 한참은 어리고 팔팔해야 하지만 안 섬
애를 넷이나 낳고도 브렛만 보면 달려드는 콜린한테 '아저씨 아직도 서요?' 하고 도망치는 브렛인데 정작 자기가 안 서는 거 숨기려고 그러는 거면...
브렛은 누가 '애기 아빠는 어디가고 혼자 키우세요?' 하면 콜린이 바로 옆에 있어도 '애기아빠가... 이제 없어요...' 하고 아련하게 이야기 할 거 같음. '어머 죄송해요.'하는 상대방한테 '기념일도 다 잊고, 생일도 잊고, 집에도 안 들어와서... 보냈어요. 제가... 변호사잖아요.' 하고 진짜로 이혼서류 보내버리기 전에 잘 하라고 눈치줄 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꾸프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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