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시 패트릭 아트 서로 성애 우정 테니스 애증 등등 여러 감정이 얽힌 관계긴 한데 기본 성애관계는 타시-패트릭 타시-아트고 퀴어는 패트릭-아트가 성애관계가 있어야 하는디 일단 아트는 패트릭한테 성애감정을 보여준 적이 없음 아트는 너무 타시 일방향이었고

패트릭만 굳이 따지자면 타시만이 아니라 아트한테도 우정에 사랑까지 있었던거같은 정돈데 그렇다고 또 패트릭이 사실 타시가 아니라 아트를 사랑했다! 도 아님

애초에 아트 타시 패트릭 셋 관계며 사건이 복잡해서 각각 성애나 사랑을 가르고 따지는거 자체가 애매하긴 한데 ㅋㅋㅋㅋ 개붕적 영화 보는 도중에도 그랬고 다시 곱씹어봐도 퀴어가 중심 키워드로 드러날 만한 건 없었던거같음(그거보다 다른 큰 키워드가 너무 많아서) 패트릭이랑 아트 사이에 ㅌㅈ텐션이 없었다고 할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ㅌㅈ이라고 부를 건덕지도 없었던 정도..?
2024.04.30 17: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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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사이에도 느낄법한 감정이라 생각하면서 봄 애인보다 내가 뒷전이면 질투날수도 있고 친구사이에도 권태기가 있다는 말도 있자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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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18: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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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렇게 느낌 패트릭이랑 아트 둘다 타시가 테니스보다도 최우선이었다 느꼈어
[Code: eb30]
2024.04.30 18: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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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후에 소비하게 되는 방향이 너무 뻔해서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감독도 크기가 어떻든 일단 먹으라고 던져주긴 했으니까....ㅋㅋ
[Code: 364c]
2024.04.30 18: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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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데 갑자기 그리스식 여혐 얘기나오고 타시가 소외됐다는 이야기 나와서 좀 어리둥절 ㅂㅎ건 ㅎ건 감상은 자유이고 취좆할 생각은 없는데 그런 리뷰만 보고 걸러버리기엔 영화 좋았어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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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19: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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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좆을 좆당당하게 하고 있네 ㅅㅂㅋㅋㅋㅋㅋㅋ 취좆할 생각 없다면서 어리둥절 ㅇㅈㄹ ㅂㅎ로 봤고 그리스식 여혐 쓰인다 한 것도 하나의 감상평인데 남이 그러면 걍 그렇다고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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