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 블리츠윙이랑 아스트로트레인도 단골손님이겠지 사실 쥐원 디셉이면 생각의자 하나로는 부족하고 여러개 필요할듯ㅋㅋㅋㅋㅋㅋ
사웨, 레이저비크, 래비지, 쇼키 빼고는 디셉 애들 다 한번씩 앉아봤을각임.. 럼블이랑 프렌지는 일은 야무지게 잘하는데 다른 디셉들이랑 싸워서 그것때문에 생각의자 앉아봤을듯
나중에는 메가카가 디셉끼리 싸우다 일 망치면 반성하라고 웃짤처럼 손잡고 앉아있게 시키기도하는데


스웦이랑 럼블 손잡고 앉아있는 모습 자주 목격될듯
그리고 어디 또 털러갈 인간 연구소 없나 뉴스 보던 중에 그랬구나 대화법이 효과적이라는걸 보게된 메가카가 이거 시험해보는데
맨처음에 디셉 대표 금쪽이 스스랑 손잡고 그랬구나 해보는데 메가카가 디셉티콘 리더가 되고싶었구나 그랬구나.. 근데 자꾸 실패하는구나 그랬구나… 네가 멍청했구나 그랬구나.. 하면서
그랬구나를 공격적으로 사용해버려서 빡친 쓰가 잡고있던 손 그대로 들어서 널레이 쏘고 리더 선언하고


메가카는 열받아서 똑같이 퓨전캐논쏘고 혼파망되겠지
결국 그랬구나는 폐지되고 생각의자만 남는데 이제 디셉 애들도 적응해서 잘못하면


이번에는 또 뭐라고 변명하지 브레인모듈 굴리면서 몸은 알아서 생각의자에 앉을듯
메가카한테 들켜서 처맞고 혼나고 앉는것보다 의자에 먼저 앉아서 잘못한거 말하면 조금 덜맞고 덜혼난다는거 학습한 결과임
그치만 사고나 반역을 저지르는 절대적인 횟수는 똑같아서 걍 메가카가 좀더 빨리 알게되는 정도겠지
오토봇에도 생각의자 만들면 큰 잘못을 했다기 보다는 다른 오토봇에게 말을 심하게했다거나(미라지 의심한 클점이나 퍼셉터 무시한 브런처럼) 의욕이 지나쳐서 위험할뻔한 경우(주로 휠잭이나 아연하나 클점)에 엔진에 열좀 식히라는 개념으로 앉게하는데
혼자 앉아있으면 외로울까봐 다른 오토봇들이 그 의자 근처에 와서 말상대 해주고 미니봇들은 그 앞에 옹기종기 앉아있고 그래서 원래 생각의자랑은 좀 달라지겠지
레이저비크 통해서 아크 염탐하던 메가카 그거 나중에 알게되고 대체 우리는 뭐가 문제인가.. 생각해보려는데


바로 옆에 서있던 항공사령관이 리더가 잠깐 빈틈 보이자마자 반역각 재서 그거 응징하고 아무래도 본봇 잘못은 아닌것 같다 결론 내림


쥐원 디셉은 메가카가 탑찍은 능력치랑 카리스마로 묶어두고 있고 시키면 악당답게 빠릿빠릿하게 일 잘할때도 있는데 조금만 풀어주면 자기들끼리 싸우거나 농땡이 피우거나 자기가 리더하고싶다는 딴생각 때문에 메가카 마스터플랜에 구멍이 생기고 옵대장이랑 오토봇들이 반격할 틈을 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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