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나름 괜찮게 봤고 앤야도 대사 진짜 없는데도 연기 잘했다고 느꼈거든?? 근데 퓨리오사 보고와서 분노의도로 보니까 메꿀수없는 경력의 차이가 느껴지더라... 앤야가 못한게 아니고 걍 진짜 이건 경험의 차이가 있어서 어쩔수없는....

특히 분노의 도로에서 퓨리오사가 폐를 찔리는데 계속 맥스 잡고있는 장면 있잖아 거기서 대사 하나도없는데 연기가 ㄹㅇ goat.... 그거 보고나니까 걍 cg나 메이크업으로 젊어보이게 만들든 아니면 걍 대충해놓고 원래 10대부터 좀 고생 많이 해서 겉늙었다고 우기든 배우 그대로 가는게 나았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