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759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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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00:10
이게 프리퀄이니까 극중에서 왼팔이 잘린다는 걸 알잖음
그래서 보면서 언제 그렇게 될까 계속 조마조마하고 안 그래도 존나 퍽퍽한 인생인데 팔까지 날아간다는 사실에 마음 아프고 그랬단 말임? ㅠ 분명 곱게 날아갈 리도 없을 거고 근데 하... 퓨리오사가 탈출하려고 스스로 끊어낸 거라는 걸 본 순간 갑자기 카타르시스가 확 몰려왔음 솔직히 스스로 팔 절단하는 게 팔을 잃는 경우의 수 중에서 제일 고통스러운 경우였겠지 근데 그게 퓨리오사의 선택이고 퓨리오사의 의지가 발현된 거였다는 사실에 상실의 아픔따위 없어지고 뽕이 미친듯이 차올라... 조지 밀러한테 따봉 백만개 주고 싶었음
그래서 보면서 언제 그렇게 될까 계속 조마조마하고 안 그래도 존나 퍽퍽한 인생인데 팔까지 날아간다는 사실에 마음 아프고 그랬단 말임? ㅠ 분명 곱게 날아갈 리도 없을 거고 근데 하... 퓨리오사가 탈출하려고 스스로 끊어낸 거라는 걸 본 순간 갑자기 카타르시스가 확 몰려왔음 솔직히 스스로 팔 절단하는 게 팔을 잃는 경우의 수 중에서 제일 고통스러운 경우였겠지 근데 그게 퓨리오사의 선택이고 퓨리오사의 의지가 발현된 거였다는 사실에 상실의 아픔따위 없어지고 뽕이 미친듯이 차올라... 조지 밀러한테 따봉 백만개 주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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