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757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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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23:59
너덜너덜 수고한 빅버드에 키스 날리고
술먹고 기어올라가서 꼬장 부리고
바퀴 베고 누워서 노가리 까고
밤새 들어앉아서 분노하고
암튼 간지나게 조종하는 장면도 좋지만 이렇게 기체랑 교감하거나 몸의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구는 장면들이 너무 좋음.. 저런 바이브가 나오기까지 저바닥에서 구른 시간과 짬바와 전문성?같은게 느껴져서ㅇㅇ 유독 존이 이런 장면이 많아서 개좋았음 진짜😇
막짤은 게일의 마지막 순간을 상상해보려는 의도라고 해석할수도 있지만 개붕적 존이건이 제일 편안하게&제일 제정신으로 있을수있는 유일한 장소가 콕핏뿐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두배로 슬프고 꼴렸음😇
약존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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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cac0]
게일 그렇게 되고나서 게일이 항상 앉던 왼쪽 좌석에 앉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