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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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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이눔시끼 진짜 아기뱜 그자체인데 꽤나 톡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보면 패트릭타시 잘 만나고 있었고 시간지나서 헤어지게될 지언정 타시 부상까지는 안당할 수도 있던건데... 아트도 웃긴게 그렇게 악착같이 타시 얻어놓고 계속 불안해 하는게 넘 재밌음..

캐릭터 셋 다 재밌는게, 패트릭은 부잣집 도오련님이라 믿을 구석 있어서인지 자란 환경이 그래서인지 암튼 시종일관 여유로운데 아트 앞에만 가면 긴장하는거 보이고(경기 때도 안하는 긴장을 ㅋㅋㅋ) 테니스 치려고 아트랑 친하게 지내고싶은게 아니라 아트랑 계속 가깝고 싶어서 테니스한건데 재능이 있었던거 같음 ㅋㅋㅋ 아무래도 타고난 여유로움+아트랑 있는게 좋아서 꾸준히 한 운동으로 아웃풋이 좋게 나온거같고

타시는 본인이 집 안의 기둥이었기 때문에 실력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던것도 있지만 그래서인지 좀 여유가 없어보였음 그렇다고 딱히 불안해보이지는 않음 본인한테 자신감이 있어서 인지 가끔 여유가 없어져서 고꾸라질지언정 금방 일어나는 강인한 사람으로 보였고 아트를 코치하면서 부상당한 본인 대신 뛰게했다고 보일수도 있지만 타시는 뭔가.. 코치가 적성에 더 잘 맞아보이는 느낌도 있음 ㅋㅋㅋㅋㅋ 본인 테니스도 잘하지만 가르치는거에 특화된 느낌? 왜, 자기거는 잘해도 남한테 알려주는 건 잘 못하는 사람도 있는거 보면 타시는 확실히 코치로 타고난 느낌이야

아트는 패트릭처럼 여유를 타고나지 못함 그렇다고 타시처럼 테니스가 간절할정도의 여유가 없는 집안도 아니라서 뭐랄까... 패트릭처럼 경기를 잘하든 못하든 마이웨이를 하기엔 너무 예민하고 주변 영향을 많이 받는다해야하나? 눈치(특히 타시의)를 많이 보고 그러니까 심적으로 위축되고 슬럼프 오고 그런느낌임 이러면 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곳이 없다<- 이정도돼야 슬럼프 극복을 하는데 사실 뭐 경기 잘 안돼도 은퇴하고 타시 말마따나 재단일 하면서 릴리 키우면서 사는것도 행복함 삶이니까... 쉽게 말해 경기를 이기든 지든 잃을게 그닥 없는 느낌? 그래서 난 아트가 재능이 없다기보다 열의가 없는걸로 보였음

아니 왜케 길어져 암튼 난 아트가 뱀일수밖에 없는 이유가 ㅋㅋ.. 패트릭이 사자고 타시가 호랑이라서 그런거같음... 둘 다 각자의 무기가 있는데 아트는 그 사이에서 남 영향 쉽게 받고 .. 심적인 덩치가 작은 느낌? 뱀이 사자랑 호랑이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면 어케해야겟음.. 쟈그마한 독니를 가질수밖에 없엇던거임..ㅋㅋ..
2024.05.08 17: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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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뱀이어야 그 둘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음
[Code: 61e7]
2024.05.08 17: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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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다 받음 그리고 뱀이라서 타시랑 패트릭이 아트한테 끌린 것도 있는듯
[Code: 744b]
2024.05.08 17: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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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 너무 좋은데????? 본문 해석 다 좋다
[Code: e695]
2024.05.08 17: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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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그런 것 같음 그 둘사이에서 아트가 살아날려면 뱀이 될 수 밖에 없었다..
[Code: 4f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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