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


얘네둘은 부부인데 타시한테 잡혀사는 아트가 개맛있음

결혼전까진 아트 타시 팬보이 입장같지만 그래도 동등한 위치에 있었는데 결혼후엔 타시한테 꽉 잡혀사는 것 같은게 존맛



일단 아트는 테니스에 대한 흥미, 열정 다 떨어졌는데 타시땜에 수술하고 복귀하고 테니스 선수하는 거..거기서부터 야미한데


타칭 애송이 선수한테 지니까 경기영상 볼 때 타시 눈치보면서 쟤가 잘 쳤어. 이러고 변명하는 거 개존꼴


그러고 네가 화 낼지도 모르지만 나 내일 경기랑 상관없이 은퇴하고 싶다고 타시한테 말하면서 긴장해서 손가락 계속 떨고 건드는데


타시가 네 맘대로 해라고 내가 뭐 예수야? 이러니까 아트 곧바로 응. 하고 타시한테 매달리는 게😇 진짜 거의 타시 숭배함


그러고 타시가 맘 식은 거 같으니까 겁나 애절하게 손붙잡으면서 키스하고 애처롭게 얼굴공격하면서 재워달라고 말하는 게.. 진짜 펨돔멜섭같아서 개씹존맛임



타시아트 아트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