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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19:38
더 잘나보이는데 사실 탑이 텀한테 더 매달리고 애정 갈구하는 그런거
탑이 그걸 절절하게 티내도 좋고 아닌척 감춰도 좋은데 어찌됐든 탑이 텀 애정에 더 간절한게 좋음
그리고 탑이 절절하게 티내는 편이면 텀은 심드렁하지만 탑이 보내는 애정표현들 다 받아주는게 좋고
반대로 아닌척 감추는 편이면 텀은 자기가 탑을 더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되려 밀어내고 그랬으면 좋겠음
어찌됐든 탑이 애정도 더 크고 표현도 더 크고 집착도 더 크게 하는게 좋음
그러다 대놓고 혹은 남몰래 복흑짓하는것도 좋고
하....씨발 그래서 내가 아직까지 행맨밥 파나봄
2024.05.06 19: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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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취향이랑 존똑 이러면서 내려왔는데 진짜 내 ㅌㅈ이 있는건에 관하여ㅋㅋㅋㅋㅋㅋ 행맨 진짜 어디 내놔도 남부러울 거 없는 사람인데 밥의 애정에 목말라있는거 진짜 존맛이라고....
밥이 그거 무던히 받아들이는것도 좋고 행맨이 잘 표현 못해서 자기가 더 좋아하는걸로 알고 있는것도 진짜 존꼴임 ㅌㅌㅌ
[Code: 7357]
2024.05.06 20: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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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런거 너무 좋아ㅠㅠㅠㅠ 그래서 남들이 얼핏 보면 텀이 탑한테 휘둘릴거같은데 알고 보면 탑이 텀 좋아서 안절부절 주접떨고 텀은 그 사랑 덤덤하게 다 받아주는 그런거 너무 좋음ㅠㅠㅠㅠ 그냥 단순 사랑꾼이 아니라 복흑이 될만큼 사랑에 미친놈이랑 그거 다 받아낼수 있는 맷집있는 텀이면 더 좋은데 이거 딱 행맨밥
[Code: e438]
2024.05.06 21:34
ㅇㅇ
제목부터 본문까지 다 행맨밥이다ㅠㅠㅠㅠ
[Code: 5b84]
2024.05.07 00: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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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랑 존똑
[Code: 48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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