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쌉쌉쌉상알파남 아이스가 호록해서 결국 자기 깔로 만들어버리는 존맛탱 관계라는 점이다
남리남리한 까죽잠바에 땀흡수 하나도 안 될 부츠에 썬구라스에 가와사키까지 부아앙 몰고다니고 심지어 직업마저 간지작살 파일럿인 쾌남 매버릭을 한줌따리 애교많은 다람지로 만들어버리는 건 대체 존나 얼마나 씹상남자여야 가능한 일일까
86년 작전 때만 해도 '집어치워 네가 되어라' 하면서 가오잡던 매버릭이 이젠 아잇슈 어디 잇섯서( o̴̶̷᷄⌓o̴̶̷̥᷅ ) 아잇슈 없으면 나 암것도 못해잉... 하고 힝힝거리게 만든 카잔스키 사령관이라니 ㅅㅂ 상상의 나래 오토메틱으로 펼쳐진다고 시댕
잔소리나 혼쭐 정도론 소문난 매씨고집 꺾는 건 택도 없었을테고 아마 매일밤 특출난 좆방망이로 한 수 위 남자의 맛을 흠씬 보여준 거겠지? 그럼그럼 탑건 최강 말괄량이를 길들이려면 역시 좆질이 최고지 암 그 36년 간 이어진 남성기 마에스트로 아이스의 여정을 나에게 모두 보여달라 난 볼 권리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