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컷마다 노잼아재개그 나옴 진짜 매컷매컷나옴
핑크색얼룩무늬에 속눈썹달고 꽃매단 암소
첨부터 끝까지 두서없고 어디서 베껴온듯한 내용전개와 쿨해보이겠답시고 자꾸 관객한테 말거는데 재미도 없는 주인공
그냥 전형적인 부자상봉과 지들만 감동적이고 지들만 역경고난인 가필드와 가필드앱
진짜 납작한 악역과 갑자기 가필드&앱에게 동화돼서 악역 배신하는 부하들
온갖 고생과 일수습 혼자 다하는데 가필드앱에게 끝까지 이름하나 제대로 못불리는 강아지
무슨 주인공 와이프처럼 사고치고 결국 앱까지 집에 끌어들인 가필드 웃으면서 보살펴주는 주인까지
걍 모든 장면이 안일하고 게으른 중년백남 그자체였음 가필드 캐릭터 모르고 갔는데 걍 이제 보기만해도 짜증날 정도임
교주필모 깨러가는거 아니면 돈아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