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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13:45
쪽국은 60~70년대에 너무 격한 시위를 해서 지금 시위극혐 분위기가 만들어진거다!! 라고 하기엔 다른 나라에 비해 아주 얌전한 정도였고
나라가 뒤바뀌던 격동의 메이지 유신 당시에도 일본 민중은 시위로 불릴만한 행동 자체가 아예 없었다고...
쪽국 최초의 대규모 민란도 1637년에서야 일어났대
(시마바라의 난)
대충 기독교인 박해와 기근, 정치인들의 가혹한 수탈이 겹쳐서 모든 직업종사자들이 똘똘 뭉쳐 현 나가사키 쪽에서 봉기했었다고함ㅇㅇ
이 시기는 에도 막부 시대가 마악 시작되던 때였는데,
굵직한 전투들이 끝나자 할일 없던 하급무사들이 평민에 섞이기 시작하며 쪽국에서 가장 많은 민중봉기가 일어난 시기임
그리고 이 시기
백수 처지로 전락한 하급 무사들이 할복하겠다며 떼를 쓰는
할복
오늘 9시 곥올나에서 본다!!!!!!
후대 작품들에 지대한 영향을 준 사무라이 비판영화 보러와라!
나라가 뒤바뀌던 격동의 메이지 유신 당시에도 일본 민중은 시위로 불릴만한 행동 자체가 아예 없었다고...
쪽국 최초의 대규모 민란도 1637년에서야 일어났대
(시마바라의 난)
대충 기독교인 박해와 기근, 정치인들의 가혹한 수탈이 겹쳐서 모든 직업종사자들이 똘똘 뭉쳐 현 나가사키 쪽에서 봉기했었다고함ㅇㅇ
이 시기는 에도 막부 시대가 마악 시작되던 때였는데,
굵직한 전투들이 끝나자 할일 없던 하급무사들이 평민에 섞이기 시작하며 쪽국에서 가장 많은 민중봉기가 일어난 시기임
그리고 이 시기
백수 처지로 전락한 하급 무사들이 할복하겠다며 떼를 쓰는
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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