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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4:28
내 인생영화였는데... 히스랑 제잌이 너무 사랑하는데... 에니스잭 완전 가슴아프고 둘이 행복했음좋겠는데씨뻘에니스야 왜자꾸 알마한테 애맡기는데 너만 일하냐?? 너 바람피우는거 알마 다안다고 속썩어간다고 저 게이남편 붙잡으려고 처절하게 말몇마디 붙이는게 너무 안타까움... 미셸이 진짜 연기 잘했구나 이젠 둘이 붙어먹으면 좋기보다 화면밖에있는 내가 더 알마 눈치보게됨 그리고 저 못난 아빠한테 같이 살자고하는 알마주니어 넘 귀엽고 안타깝고 에니스 뒤에 사귄 여자도 너무 이쁘고 애교많고 괜찮았어서 야이 복많은 똥차 에니스야.... 그냥 잭이랑 목장짓고 남들 폐끼치말고 느둘이 살지그랬냐... 어이구 에니스야하고 가슴치게됨
2024.03.28 14: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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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이래서 봤더니 개똥차 게이들이 여혐하는 영화라 존나 놀랐던 기억
[Code: fc44]
2024.03.28 15: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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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ㅆㄹㅇ 개똥차게이들
[Code: f4ea]
2024.03.28 14: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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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고구마 백개 먹은 느낌의 영화임
[Code: 1310]
2024.03.28 14: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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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첨엔 히스제잌만 보였는데 다시보니까 미셸 연기가 돋보이더라... 주연 둘보다 알마랑 알마주니어랑 에니스가 뒤에 잠깐 사귄 여자까지 응원하게됨
[Code: c83c]
2024.03.28 14: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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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한편으로는 너므 리얼해가지고 사랑이 더 돋보이긴 하는데 너무 민폐였음 걍 다른 도시 가서 둘이 목장하지 그랫냐
[Code: ffaa]
2024.03.28 15: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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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처음 볼 때는 에니스랑 잭 쪽에 집중했는데 다시 보니 알마나 루린 같은 주변 인물들때문에 맘이 몇배로 무거웠음...
[Code: 04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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