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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21:12
패트릭이랑 결승 전날 아트가 너 내가 이런 말 하면 화내겠지만 이라면서 운 뗄 때 카메라가 타시 밑에서 꿀꺽하고 긴장하는거 보여줌 그리고 아트가 테니스 그만둘거라고 얘기 꺼내자마자 안심한듯이? 뭐야 그 얘기였구나ㅎ 하는거처럼 웃는 것도 그렇고
3세트 시작할 때 심판이랑 타시랑 눈빛 교환하더라고??
진짜 안될거 같으면 불공정하고 치사하더라도 무조건 아트 이기게 만들 심산이었던 거 같은데 이건 비약일 수도 있음
타시처럼 테니스에 미친 사람이... 물론 본인도 모르게 나는 타시도 테니스에 권태기가 온 상태였다고 생각함 사랑하고 싶은데 온전히 사랑할 수 없는 상태
거기에 패트릭이 신의 한수 날려서 모두에게 테니스에 대한 사랑을 다시 찾아줘서 쌉해피엔딩이긴 한데 아트를 위해서 그 정도까지 밀고나갈 생각이 있었다는게 진씹 개꼴림ㄷㄷㄷ
물론 누군가는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결국엔 아트가 이겨서 자신감 찾고 선수생활 계속 하더라도 남을 통해서 대리만족하는거니까
요는 아트가 테니스에 사랑이 떨어진만큼 본인들 결혼생활도 영위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그랬다고 나는 그렇게 봄
아트가 운떼기 전에 꿀꺽한 것도 지쳐서 헤어지자고 하는 줄 알고 그랬다고 밖엔 안 보인다 아트타시 렌즈 거하게 껴서ㅋㅋㅋ
근데 말을 안해서 아트는 타시가 얼마나 지를 사랑하는지 몰라ㅠ 몰라서 존맛탱ㅠ
2024.05.07 21: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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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타시가 아트 진짜 사랑하는게 보여 볼수록ㅋㅋㅋ
[Code: 2a32]
2024.05.08 08: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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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한테 눈빛보낼때 나도 같은 생각함
[Code: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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