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인질로 잡힌 파라 죽을 때ㅠㅠ 파라가 자기 아버지한테 cia에서 일하는 거 들키고선 자긴 미국인이라고 했잖아. 다른 요원도 마찬가지겠지만 단순히 일을 한 게 아니고 이상을 가지고 국가를 위해 열심히 싸운 사람인데ㅠ 저렇게 죽은 게 너무 안타까워. 여러 캐릭터 죽었지만 가장 충격이었던 건 파라 그리고 한 명 더 꼽으면 마지막 시즌 맥스ㅠ





나자닌 보니아디 연기도 좋고 파라 캐릭터에 딱 맞았다 외모나 눈빛도 그렇고 목소리 발성도 너무 좋고 매력 있어. 교주부터 찐 2란계 잉국교주라 그런가 배역 더 의미있게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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