ㅌㅆㅍ 실제로 스위스에서 안락사가 시행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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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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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비판하는 사람들의 주요 근거가 "노인이나 환자 보고 가족이 눈치주면 어떡하냐"인데 실제로 안락사가 시행되는 나라에서는 그런거 방지하려고 절차가 존나 까다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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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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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00: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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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지금 당장이라도 하고 싶어
[Code: 0503]
2023.02.08 04: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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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 제발 씨발 강제로 태어나게 했으면 죽는거라도 선택권좀 주라
[Code: 17b2]
2023.02.09 16:31
ㅇㅇ
캠핑 일산화탄소 검색해봐
[Code: 0693]
2023.02.07 23:03
ㅇㅇ
이게 dignity지...
[Code: e41f]
2023.02.07 23: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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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로 고통받고 주변인들에게 그런모습 보이다 죽느니 내 선택으로 마지막까지 존엄성 지키며 삶을 마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Code: d960]
2023.02.07 2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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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약먹고 가는 동안 죽고싶지않다는 소리하면 어케되는거임.. 찝찝할듯
[Code: 4f9b]
2023.02.07 23: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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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도 빨리 도입시켜주면좋겠다..부럽다 평온한 죽음
[Code: b1ea]
2023.02.07 23: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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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나서 2초 뒤에 후회하면 어떡함??이런경우 꽤 많을거같은데
[Code: 9773]
2023.02.07 23: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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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어캄 보니깐 앞에 몇번이나 죽고싶냐고 물었고 그래서 준건데 후회도 본인 몫이지
[Code: fcca]
2023.02.07 23: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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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빨리 후회할거면 저거 안할걸 대충 찾아봐도 절차 까다롭고 길었음. 본인도 계속해서 의사를 ㅇㅋ했고 먹고 후회 ㅋ하면 그건 걍 본인이 지고갈 책임이지
[Code: eef8]
2023.02.07 23: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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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번넘게 검사하고 심리검사 외적으로 물어보고 온갖이야기 다하고 최후에 주는거라 거의없다고하더라 후회하는사람은 애초에 약못받음 그안에 프로그램종료
[Code: 696d]
2023.02.07 23: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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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약물 진짜 좋아보인다...
[Code: c21f]
2023.02.07 23: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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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진짜
[Code: ff4a]
2023.02.07 23: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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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찬성하는 거랑은 별개로 안락사 비판하는 근거 중에 가족이 눈치주는 거는 단편적인 거고....그런 선택지가 있음으로써 미성숙한 시민들 사이에 생기는 생산성 떨어진 인간에 대한 멸시와 천대 문화가 형상될까봐 걱정하는 게 더 크더라ㅋㅋㅋ안그래도 약자 혐오 심한 우리나라가 안락사 논제를 성숙한 인식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더 절망적인듯
[Code: 1eae]
2023.02.08 01: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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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죽을 수 없으니 살아가는 사람 많은데 저렇게 고통없이 갈 수 있다면 누구든 죽음을 원하고 능동적으로 죽으려 할 거라서 국민성이 성숙하지 못한 펄럭에서는 엄청 위험하다고 생각함
[Code: 16e6]
2023.02.16 23:02
ㅇㅇ
ㄴㄱㄴ 안그래도 펄럭에서 노인혐오, 노인학대 심각하지 않음? 몇십년 뒤에 노령인구가 절대 다수 차지하게 되면 생산성 없는 노인들 대상으 조력자살 안하고 왜 아직도 살아있냔 분위기 형성될까 두려움 아직 펄럭이 인권의식이 성숙하지 못해서 더 그래 존중받아야 하는 노약자를 대상으로 한 혐오도 표현의 자유란 개소리로 광범위하게 허용되는 마당인데
[Code: 379e]
2023.02.07 23: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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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저렇게 갈수있는것도 복이지
[Code: 82f9]
2023.02.08 00: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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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Code: e345]
2023.02.08 00: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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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나도 저렇게 가고싶다
[Code: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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