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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6 01:05
"깨어있는 데도 있더군." 이 대사를 덤덤히 하기까지 무슨 심경의 변화를 거쳤을지 생각하면 존나 웃김ㅋㅋㅋ
처음에 그걸 느꼈을 땐 설마했겠지. 그러다가 그것이 그것이 맞다는 걸 알고 아 ㅅㅂ 이라고 생각했겠지.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떨어져보려고 움직거리기도 했을 거야. 실패해서 힘만 뺀 뒤엔 일단 한숨 내쉬고 가만히 있었을 듯. 그러다가 한 몇분 지나면 급 빡쳐서 덷풀을 썰어버리려고 시도하겠지. 하지만 아무리 애써도 그 자세에서 그곳을 향해 클로를 조준하는 건 불가능할 거임. 그럼 이제 버럭 화내면서 덷풀을 깨우려고 할 듯. 이 좆같은 좆 좀 치우라고 버럭버럭 화내며 몸부림을 치지만 덷풀은 곤히 자고 있을 뿐이다.
결국 지친 로건이 얌전해지고 또 한참이 지나서야 덷풀이 일어나겠지.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모르는 덷풀에게 이미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 덤덤하게 좆같음을 알리는 로건...ㅋㅋㅋㅋ
덷풀은 로건이 의외로 얌전하게 말하니까 별로 그렇게 좆같진 않았나보다고 회로 돌리지 않을까. 그래서 로건한테 그날 일 들먹이면서 찝쩍이다가 클로에 고간 뚫리는 일 반드시 한번쯤 있을 듯ㅋㅋㅋ
덷풀로건
처음에 그걸 느꼈을 땐 설마했겠지. 그러다가 그것이 그것이 맞다는 걸 알고 아 ㅅㅂ 이라고 생각했겠지.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떨어져보려고 움직거리기도 했을 거야. 실패해서 힘만 뺀 뒤엔 일단 한숨 내쉬고 가만히 있었을 듯. 그러다가 한 몇분 지나면 급 빡쳐서 덷풀을 썰어버리려고 시도하겠지. 하지만 아무리 애써도 그 자세에서 그곳을 향해 클로를 조준하는 건 불가능할 거임. 그럼 이제 버럭 화내면서 덷풀을 깨우려고 할 듯. 이 좆같은 좆 좀 치우라고 버럭버럭 화내며 몸부림을 치지만 덷풀은 곤히 자고 있을 뿐이다.
결국 지친 로건이 얌전해지고 또 한참이 지나서야 덷풀이 일어나겠지.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모르는 덷풀에게 이미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 덤덤하게 좆같음을 알리는 로건...ㅋㅋㅋㅋ
덷풀은 로건이 의외로 얌전하게 말하니까 별로 그렇게 좆같진 않았나보다고 회로 돌리지 않을까. 그래서 로건한테 그날 일 들먹이면서 찝쩍이다가 클로에 고간 뚫리는 일 반드시 한번쯤 있을 듯ㅋㅋㅋ
덷풀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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