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작죽일때도 멜로눈뜨는데
어릴때만나서 폴보고 변종, 마녀라고 입놀리다가 보이스 쓴 폴한테 무력하게 후들겨맞은뒤로 그대로 폴인러브해서 매달 폴한테 연서 써보내는거 보고싶다
너의 그 작고...스파이스같이...짜릿했던 주먹이 생각난다...막 이딴 말 써보내서 매달 폴의 벽난로에서 불태워지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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