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손목은 존나 두꺼워서 시계를 찰 때도 가장 마지막 칸에 끼우고도 손 바로 밑이 최대인데... 손가락도 두터워서 진짜 곰발바닥 같은 손이긴 한데... 하드덱에서 피아노 칠때 자기 손가락 두께만한 건반을 잘 누르는거 보면 커다란 손에 비해 의외로 섬세할 것 같아


올드맨 효도(라 쓰고 애무라 읽는) 해줄때에도 힘조절 못해서 우악스럽게 제 멋대로 주무르기보단 피아노치는 것처럼 깃털처럼 가볍게 쓰다듬으면서 애태웠으면 좋겠다 물론 힘이 약한건 절대 아니라 자기보다 훨씬 작고 소중한 올드맨 다치지 않게 의식해서 살살 어루만져주겠지 체지방이 거의 없는데다 피부도 얇은 탓에 그대로 느껴지는 근육을 결 따라 쓸다가 부드럽게 미끄러지듯 내려가서 반쯤 서서 꺼덕이는 매버릭 성기를 쥐고 흔들어주겠지 굳은살이 점점이 박힌 손과는 대조되게 노곤한 손길로 느릿하게 사정을 유도하면 매버릭도 얼마 못참고 금방 조카 손에 사정할듯...



근데 특수부대 브래들리는 그냥 투박 그자체임 투박하다는 표현이 딱이야... 루스터 손이 애기손처럼 느껴질 정도로 차원이 다른 거칠고 투박한 손인데 또 매버릭의 피부가 짓이겨져서 멍이 들든 말든 제 꼴리는대로 주물럭거릴듯 약간 뭔차이인지 알지.... 구멍 풀어줄때도 매버릭 뒤집어서 엉덩이만 치켜들게 한 다음에 엉덩이 양쪽을 반으로 찢어버릴 것처럼 한계까지 벌려서 구멍 드러나게 한 다음에 실컷 빨다가 제 손가락 한번 푹 쑤셔넣고 내벽이 녹진하게 녹아있으면 입맛 한번 다신 다음에 바로 제 성기를 박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음



병아리 루스터도 오골계스러움이 있긴 한데 확실히 특수부대 브래들리는 좀 다른 차원인것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