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02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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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17:34
"나 왔어. 몸은 좀 괜찮아?"
"웅 여보~ 와서 멜론부터 먹어."
?
"집에 멜론이 있었나?"
"아 갑자기 딸기가 먹고싶어서 지프끌고 가는 길에 여보 생각나서 샀어ㅎㅎ"
"....."
"여보, 아~"
".....(냠)"
존 새벽에 입맛돌면 김찌 고기퍼서 밥 한그릇 뚝딱 알아서 먹고잘거같음
"...(귀여운 내)돼지"
"...!"
게일존 오틴버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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