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가필드 점심에 이프봤음





우선 가필드 짤로보는거보다 영상으로보는게 배로귀여움 미친귀여움임 보는내내 함박 웃음 지으면서봄
아기가필드 큰가필드 다귀여워
근데아기가필드보다 큰가필드가 찐으로 프랫닮았음ㅋㅋ
진짜 하루종일 말해도 모자람 뿌랫이나 프랫첼이면 극장에서 봐도 후회 없을거임 가필드가너무귀여워

스토리는 크게 특별할건없는데 딱 어린이영화 정석 지키면서 캐릭터들 잘빚어놔서 만족스러웠음 가필드랑 오디귀여운걸로 다한영화임
프랫가필드는 물론이고 샘잭옹 더빙도 끝내줌
홀트 존은 분량이 많진않은데 잘살렸음 존 완전참집사ㅋㅋㅋ







그리고 이프 뿌꾸는 분량 엄청 적긴함 체감성 말라민보다짧았음
근데 캐릭터가 재밌음ㅋㅋ 물잔 캐릭터인데 성격은 좀 로켓같았음ㅋㅋ
근데 뿌꾸분량이 ㄹㅇ 특출이라 뿌꾸만보고 보러가기엔 엄청짧긴함
근데 난 놀즈도 좋아해서 놀즈볼겸 겸사겸사보러감 이프 스토리는 딱 놀즈가 말아주는 가족영화다움 난 주책맞게 줄줄 울면서 봄
그리고 놀즈 지금까지 본중에 제일 두툼해 존나존나임..
놀즈좋아하면 극장에서 봐도 좋을거임




따지자면 가필드는어린이 영화 이프는 가족영화같은느낌이었음 이프그리고 생각보다 어른을 위한영화같았어

두작품다 힐링되고 감동도있고 넘 좋았음
가필드는 웃으면서 볼수있는영화고 이프는 감동이있는 영화였음







근데 뿌꾸가 물잔캐라했자나




자꾸 이생각만 나서 집중력이 흐려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