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2462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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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17:40
영자막 있음, 12:00 부터
폴아웃에서 일사랑 솔로몬 레인 대결하는 장면 찍을 당시 레베카가 임신 6개월째였다는데 허벅지로 숀 해리스 목을 힘껏 조르는 순간 직빵으로 소중이 방귀(fanny fart)가 나왔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입해서 상상하면 멘탈 터질 것 같은데 오히려 숀한테 당당하게 답한거나, 인터뷰 하면서 이걸 여기서 말해도 되려나요?? 에라 모르겠다 그냥 말해야지^^하고 질러버리는 기백이나, 애초에 양동이 있으면 토하고 싶었을 정도로 힘든 상태에서 그날 촬영 멈출까봐 남한테 말하지 않고 스턴트 연기한 직업정신(그래도 이럴 때는 그냥 쉬었으면ㅜ)이나 하나하나가 상여자스러움 맥스 찍는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소중이 방귀'와 관련된 일화인데 이건 말 그대로 소중이에서 나오는 방귀를 뜻하죠
그때 숀이 외치는 걸 들었어요 "날 풀어줘!!!" 이에 저는 "그럴 수 없어. 그냥 받아들여. 내가 애기를 어떻게 할 수도 없는 걸."(실제로 임신 때문에 스턴트맨 네 명이 레베카를 받쳐주고 있던 상황)
엯 레베카퍼거슨 일승비 미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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