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243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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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02:29
존나 감명받고 남한테 피해 안가는선에서 열심히 눈물콧물 닦으면서 봤단말이야 조부한테도 이입하고 조이와 에블린 관계에도 이입하고 돌맹이 보고 울고… 근데 영화 다 끝나고 그성별 어떤 아저씨가 다른 그성별 아재한테 영화 줄거리를 설명하는걸 내 바로 뒤에서 하는 바람에 들었는데 그저 “병맛”영화라고 설명하더라 역서 정말 머가리 띵했음… 성별과 세대차이 조금 난다고 이렇게까지 영화 감상이 다를 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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