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2433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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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01:57
"Oh mysty Eye of the mountain below-"
한 게 신의 한 수 진짜
1편의 "외로운 산"이 외로운 산 출신의 원정대 발족가라면
2편은 저 재앙 그 자체같은 용을 상대해야했던, 그리고 스러져갔던 가족들을 기리는 애도고 스스로를 위한 진혼곡임....
이러고 3편의 엔딩이 [마지막 작별인사]인 건 화룡점정............
가사도 미쳤어
우리는 함께 불타리, 우리는 함께 죽으리
하..........
반제 호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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