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481619
view 11322
2024.04.20 01:12
그건 언제나 타는듯한 고통이었어.
하지만 난 언젠간 말할 수 있다는 꿈을 꿨어.
네가 내게 주먹질을 하는 동안 난 무언가를 만들고 있었어. 네가 건들지 못할 유산을 쌓아 올렸어. 하지만 내 흉터들을 헤아릴 때면, 진실의 순간이 찾아와. 네가 없었더라면, 이럴 일도 없었을거란 걸...
사람의 영혼과 정신이 얼마나 타격을 입었는지 느껴짐..
하지만 난 언젠간 말할 수 있다는 꿈을 꿨어.
네가 내게 주먹질을 하는 동안 난 무언가를 만들고 있었어. 네가 건들지 못할 유산을 쌓아 올렸어. 하지만 내 흉터들을 헤아릴 때면, 진실의 순간이 찾아와. 네가 없었더라면, 이럴 일도 없었을거란 걸...
사람의 영혼과 정신이 얼마나 타격을 입었는지 느껴짐..
https://hygall.com/591481619
[Code: 219a]
2024.04.20 05:54
ㅇㅇ
진짜 내가 하지도 않은 일로 세계적으로 욕먹고ㅠ 평생을 갈아넣는 커리어 사장될뻔하고.. 게다가 당시에는 이게 해결될지 안될지도 불확실했잖아 사실 가해자 폰에서 유출안됏으면 그냥 평생 병크로 따라다닐 꼬리표였음 시발 진짜 개좆같네 이걸 어떻게 버티고 재기(+)하고 오히려 이걸 발돋움 삼아 도약할 수 있었는지 하... 사람 맞나 싶으면서도 인간적인 수입이라 이게 흉터로 남아잇다는 게 너무 안타까워ㅠ 그리고 또 그걸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는 강인함이 너무 멋지고 사랑스러워 수입아ㅠㅠㅠㅠ
[Code: 10cd]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