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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02:54
잘 표현한 거 같음 이 말 한 작가 양반은 17세기 바게트국 귀족이더라 그리고 위선에 관한 ㄱㄴ칼12럼 읽다가 발견한 문장인데 당시에 충격이었던 람뿌 다룬 글임ㅋㅋㅋㅋ 위선은 적을수록 좋으며, 따라서 위선에 대한 비판은 왕성하게 하는 게 필요하다. 하지만 사회나 타인의 위선을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정당화하는 이기적 욕망 실현의 면죄부로 삼아선 안 된다. 트럼프는 성찰을 위한 극복의 대상이지, 모방을 위한 긍정의 대상이 아니다. 다른 칼12럼인데 IMG_6058.jpeg 이 칼12럼 마지막에 ‘위선은 역겹지만 위선마저 사라진 세상은 야만이다.’ 라는 말 나오는데 의미심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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