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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00:52
ㅇㅇ = 추락
사과TV에 제8공군 : ㅍㅣ의 폭격단 있길래 봤는데 살아남은 동료들이 증언하기를
"클레븐은 착륙 후, 자신을 둘러싼 농부들을 마주했어요. 그리고 난 후 그가 기억하기를, 한 농부가 그의 가슴에 피치포크(쇠스랑)을 3mm 정도 꽂아 넣고 누르려고 했다고 해요. 그리고 현지 푸르바페 경찰 몇 명이 나타났죠."
Cleven, he goes down, and he can see that farmers are gathering all around. The next thing he remembers, a farmer has a pitchfork a ninth of an inch in his chest and wants to press down on it.
드라마에서는 존이 공격당한 걸로만 묘사되고 게일이 어떻게 잡혀왔는지는 생략하는데.. 실제로는 게일이 현지 독일 시민들한테 공격당했다고 함.
그리고 게일이랑 존이 수용소에 도착한게 고작 며칠 간격이니까... 상처 아물기도 전에 존이랑 다시 재회했을듯.ㅠ
부대 내에서 금이야 옥이야 발에 흙 한 톨 안 묻게 하려고 곱게 다룬 벅이 자기 없는 사이에 리터럴리 가슴에 구멍나서 죽을 뻔 했다는 거 알게 되면 존 놀라서 심장 떨어질 것 같음.
존 본인도 죽도록 얻어 맞고, 심지어는 이미 죽은 줄 알고 땅에 파묻혀 죽을 뻔 했으면서, 게일 니트 안에 이제 막 피딱지 앉으려고 하는 거 눈으로 확인하면 얼굴도 모르는 독일 농부한테 분노해서 수용소 건물 벽 부실 듯이 주먹으로 칠 것 같음.
아님, 게일은 존이 가뜩이나 자기 걱정 많이 하는 거 아니까 일부러 니트 절대 안 벗고, 목도리 칭칭 감고 상처 감추려고 하는데 약도 제대로 안 바르고 상처 감춘다고 통풍도 안 돼서 덧나는 바람에 존한테 걸렸으면 좋겠다. 평소에도 존 스킨십 많아서 가슴 툭툭 치거나 끌어안는짓 많이 하는데 존이랑 부딪힐 때마다 상처 눌려서 게일 소령님 입술만 꾹 깨물다가 결국 얼굴 허얘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다큐에서 '수용소에서 포로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샤워할 수 있었는데 포로들은 모든 걸 다 함께했고, 샤워까지 함께 했다'고 함. 평소에 뽀득뽀득 잘 씻고,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깔끔쟁이였던 게일이 일주일에 한 번 돌아오는 샤워시간인데 존한테 자기 상처 걸릴까봐 옷 안 벗으려고 하는 거 보고 존이 쎄한거 느끼고 게일 옷 까봤으면 좋겠다. 자기 때문에 감추다가 상처 덧난거 보고 더 빡쳤는데 차마 게일한테 화는 못 내고 화난거 꾹꾹 누르면서 "폭격에서도 살아남아놓고 고작 이 상처로 개죽음 당하고 싶기라도 한거야?" 하면서 어디서 겨우겨우 약이랑 붕대 찾아와서 게일 치료해줄 것 같음.
마옵에 존게일 칼럼오틴버
사과TV에 제8공군 : ㅍㅣ의 폭격단 있길래 봤는데 살아남은 동료들이 증언하기를
"클레븐은 착륙 후, 자신을 둘러싼 농부들을 마주했어요. 그리고 난 후 그가 기억하기를, 한 농부가 그의 가슴에 피치포크(쇠스랑)을 3mm 정도 꽂아 넣고 누르려고 했다고 해요. 그리고 현지 푸르바페 경찰 몇 명이 나타났죠."
Cleven, he goes down, and he can see that farmers are gathering all around. The next thing he remembers, a farmer has a pitchfork a ninth of an inch in his chest and wants to press down on it.
드라마에서는 존이 공격당한 걸로만 묘사되고 게일이 어떻게 잡혀왔는지는 생략하는데.. 실제로는 게일이 현지 독일 시민들한테 공격당했다고 함.
그리고 게일이랑 존이 수용소에 도착한게 고작 며칠 간격이니까... 상처 아물기도 전에 존이랑 다시 재회했을듯.ㅠ
부대 내에서 금이야 옥이야 발에 흙 한 톨 안 묻게 하려고 곱게 다룬 벅이 자기 없는 사이에 리터럴리 가슴에 구멍나서 죽을 뻔 했다는 거 알게 되면 존 놀라서 심장 떨어질 것 같음.
존 본인도 죽도록 얻어 맞고, 심지어는 이미 죽은 줄 알고 땅에 파묻혀 죽을 뻔 했으면서, 게일 니트 안에 이제 막 피딱지 앉으려고 하는 거 눈으로 확인하면 얼굴도 모르는 독일 농부한테 분노해서 수용소 건물 벽 부실 듯이 주먹으로 칠 것 같음.
아님, 게일은 존이 가뜩이나 자기 걱정 많이 하는 거 아니까 일부러 니트 절대 안 벗고, 목도리 칭칭 감고 상처 감추려고 하는데 약도 제대로 안 바르고 상처 감춘다고 통풍도 안 돼서 덧나는 바람에 존한테 걸렸으면 좋겠다. 평소에도 존 스킨십 많아서 가슴 툭툭 치거나 끌어안는짓 많이 하는데 존이랑 부딪힐 때마다 상처 눌려서 게일 소령님 입술만 꾹 깨물다가 결국 얼굴 허얘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다큐에서 '수용소에서 포로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샤워할 수 있었는데 포로들은 모든 걸 다 함께했고, 샤워까지 함께 했다'고 함. 평소에 뽀득뽀득 잘 씻고,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깔끔쟁이였던 게일이 일주일에 한 번 돌아오는 샤워시간인데 존한테 자기 상처 걸릴까봐 옷 안 벗으려고 하는 거 보고 존이 쎄한거 느끼고 게일 옷 까봤으면 좋겠다. 자기 때문에 감추다가 상처 덧난거 보고 더 빡쳤는데 차마 게일한테 화는 못 내고 화난거 꾹꾹 누르면서 "폭격에서도 살아남아놓고 고작 이 상처로 개죽음 당하고 싶기라도 한거야?" 하면서 어디서 겨우겨우 약이랑 붕대 찾아와서 게일 치료해줄 것 같음.
마옵에 존게일 칼럼오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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