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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20:01
신기할 정도로 똥차만 골라 사귀는 허니가 못마땅한 차훈남으로 훈남너붕붕 보고싶다
그나마 똥차한테도 차이는 허니한테 답답해서 차훈남 한마디 해야 함
왜냐하면 허니가 만난 똥차들이 하나같이 금발 프리티 스키니 양아치였단 말임
지금이야 아니지만 훈남이도 학교 다닐때 놀았으니까. 허니가 왜 금발 양아치만 골라 사귀겠어. 훈남이는 허니를 이성으로 생각해본 적 없었지만 더 이상 허니가 자기 때문에 쓰레기들만 만나는걸 두고 볼 수가 없었지
"이젠 좀 괜찮은 놈을 만나. 네가 골라 사귀는 잘생긴 금발 양아치. 네 주변에 있잖아."
"내 주변에 있다고? 어디??"
허니의 짙은 눈이 훈남이를 향했어. 그리곤 한참을 훈남이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지. 훈남이는 가슴이 덜컥했어. 내가 무슨 말을 한거지. 뭐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심장이 빠르게 펌프질을 했어.
"찰리... 나 이제 알았어..."
"나 잭스 오빠 좋아했었네..."
기가 막히게 금발 양아치(똥차)를 잡아 내는 허니의 선구안에 훈남이는 뒷골이 쨍하게 땡겨왔어. 이젠 제 친형마저 싫어하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지
그나마 똥차한테도 차이는 허니한테 답답해서 차훈남 한마디 해야 함
왜냐하면 허니가 만난 똥차들이 하나같이 금발 프리티 스키니 양아치였단 말임
지금이야 아니지만 훈남이도 학교 다닐때 놀았으니까. 허니가 왜 금발 양아치만 골라 사귀겠어. 훈남이는 허니를 이성으로 생각해본 적 없었지만 더 이상 허니가 자기 때문에 쓰레기들만 만나는걸 두고 볼 수가 없었지
"이젠 좀 괜찮은 놈을 만나. 네가 골라 사귀는 잘생긴 금발 양아치. 네 주변에 있잖아."
"내 주변에 있다고? 어디??"
허니의 짙은 눈이 훈남이를 향했어. 그리곤 한참을 훈남이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지. 훈남이는 가슴이 덜컥했어. 내가 무슨 말을 한거지. 뭐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심장이 빠르게 펌프질을 했어.
"찰리... 나 이제 알았어..."
"나 잭스 오빠 좋아했었네..."
기가 막히게 금발 양아치(똥차)를 잡아 내는 허니의 선구안에 훈남이는 뒷골이 쨍하게 땡겨왔어. 이젠 제 친형마저 싫어하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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